너 언어 좀 하냐?--가 의미하는 level이란?
아쿠아리우스
흔히들 선배들이 그러드라 구요.
너 어느 정도 하냐?
c언어 자바 c++마스터 햇냐? 라구요
근데 여기서 마스터 햇다는 걸 뭘 의미하지요?
책에 있는 예제는 다 손수 제 손으로 저희집 키보드를 다 컴파일 했습니다. 라는 정도 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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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등
확실히 마스터라는 말은 쓰기가 어렵죠... 마스터라.. 참.. 하기 힘든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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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자바마스터라면 J2SE는 당연하고 J2EE와 J2ME도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는 건가요!; 대단하신 선배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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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마스터라는 개인적으로는 쓸 수 없기에 (회사에서 40~50대의 분들을 보면 마스터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마스터했냐는 말은 묻지 않게 되더군요;;;
다만 학교에서는 문법을 완벽하게 깨우쳤고, 예제 문제를 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코딩이 가능하며, 그 언어로 특정 OS 등에서 어느 정도의 구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정도를 얘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설아
적당히 학교에선.. 문법정도로 알구 있죠... 그리구 어느정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수있는 정도..를 그렇게 말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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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그 선배에게 직접 물어 보심이 가장 정화갈 듯 싶군요.
각자마다 마스터의 기준은 틀릴 수 있으니까요..
제 경우 후배들에게 절대 특정 언어에 대해 마스터라는 말을 쓰지는 않습니다.
일예로 C언어라고 해도 단순 문법 마스터로 제한한다 해도
사용 가능한 문법은 O/S에 따라서 조금씩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법의 범위를 표준 ANSI 문법으로 제한해서
C언어 문법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느냐... 라고 물으면 모를까...^^;;
통상 제 경우는 -
아담
그냥 어느 정도의 개념이나 문법정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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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학교에서 말하는 정도는 어떤 소스던간에 읽을 수 있고 결과 내지는 간단한 프로그램 정도는 잘수 있는 정도 아닐까요.. ...밖에서는 언어를 하나 마스터했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