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엄마랑 자주 싸워요. 식단문제로요.
1년정도에 걸쳐 168/58.7 - 168/50 이 되었습니다.

아침 : 생강차 + 소량의 검은콩 , 아몬드 2-3개, 사과반쪽
점심 : 밥 (숟가락으로 2-3숟가락?), 반찬은 그때그때 다른데, 닭가슴살이나 나물,채소 위주.
저녁 : 생강차 + 소량의 검은콩, 아몬드 5개?

간식 : 방울토마토 , 생무 1.5cm 정도

운동 : 사이클 30분, 푸쉬업 70개, 윗몸일으키기 70개, 스쿼트 60개 (약 1시간)

여기서 더빼고싶은맘은 별로 없어요. 다만 유지를 하고플뿐..
근데 엄마는 자꾸 먹으라하죠, 먹으면 찔게 분명한데.

솔직히 살 빼고나니 찌기전보다 힘이 떨어진것같긴해요. 그래서 유산소운동만해오다가 근력운동을 추가시켜서 하고있어요.

식단에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같은데.. 엄마랑 마찰이 생겨서 자꾸 스트레스받네요.

제 생활리듬이 회원분들이 보셨을때도 문제가있나요? 다른분들처럼 한달에 6-7키로 뺀게 아니고.. 나름 적당한 기간을 두고 빼온건데..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