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 생각에는 20분동안 해서 살이 빠진다는 것은 속도에 자주 변화를 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몸이 적응하기 전에 보통의 속도와 어느정도 빠른 속도와 빠른속도의 변화를 자주 주면서 런닝을
하게되면 지방을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약써가며 하것죠 뭐.

음... 휴식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되는군요.
근데 그 사람은 뭔가 있다는듯이 유산소도 20분 이면 충분 하다면서 뭔가 있다는듯 피식 웃으니.... 거참.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듯이 감추며 말하는데 좀... 그렇더군요.

별거 없는데욤..닭가슴살 밥,야채위주로 드시고 하루 몸무게2배g단백질섭취, 운동시에는 휴식시간을 최대한

줄일수 있을만큼 줄이시공, 그담 유산소 끝..대회나가시는분들은 평소에도 체지방이 한자리수여서..

뻘크할때 말고는 거의 식단에 변화가 없습니다. 오로지 단백질위주 식사..언제까지 이렇게 먹을꺼냐고 하니..

\아마 평생먹을것 같습니다...ㄷㄷ;;\

그래도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근처에서 쉽게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 최후의 방법인 근육세포를 분해하여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되는겁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헬쓰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근손실이란거죠*^^*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운동을 직접하고 또 나름 책보고 공부하는걸 좋아하는지라 6년째 운동하며 터득한 내용으로는 웨이트를 열씨미해서 몸에있는 글리코겐을 소비시키고 마지막 정리운동으로 중저강도의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너무 느리게 걷는건 지방사용비율이 높아 좋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칼로리 소비량이 적어 시간당 운동효율은 떨어집니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기위해서는 지방산으로 분해하기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뇌에서 짧고 굵게하는 순발력이 필요한 상황인지 아니면 중저강도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상황인지를 판단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직 어떤상황인지 헷갈리기 때문에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우선 사용하게 되고

몸에서 쓰이는 에너지원으로는 크게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나뉘어지는데요..
탄수화물은 글루코스(포도당)의 형태로 변환되어 유산소성운동과 무산소성운동에서 동시에 쓰여지는 반면에
지방은 오로지 유산소운동을 할 경우에만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됩니다..우리가 소위 말하는 살을 뺀다는 얘기는 몸무게를 줄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근육양을 늘려서 보기좋은 건강한 몸매로 만든다는것을 의미하지요^^

공복에 아메리카노같은 커피를 곁들이면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공복유산소를 하던 웨이트직후 20분을 뛰던 40분을 인터벌을 하던 자기한테 맞아야지 그게 적합한거입니다.일반적인게 있을뿐이지 운동강도는 본인이 해보고 조절해야합니다...대회나가실정도로 하면 대회직전에는 어느정도 다이어트와 수분,컨디션 조절이 대고겠고 몸자체는 균형미야 세퍼레이션,데피네이션에 조화와 근질이 좋아야 대회나가서 경쟁력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