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인클라인 벤치에누워서 바벨로 로우할 때도 있는데 스탠딩이더자극이 잘 오는거같아요 약간불편하기도하고

제 방법이 어렵긴 합니다. 저 역시도 흉내내기 힘드니까요. 디스크 수술은 허리를 정상화 시키기위한 방법중 하나라고 봅니다. 보통 디스크 수술한 분들은 스스로 장애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갖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파팅~

음 제가 지금 바벨로우 관해서 글 하나 쓰고있으니 그거 보세용~

지금까진 허리에 무리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허리란것이 어느날 훅~하고 가버릴수있어서
항상 긴장하고 있거든요
되도록 반동 안가도록 주의 해야겠네요
벤치는 경사 두고 하는거 맞죠?
앗.. 인클라인 벤치...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 드릴께요~~

음 ssam님 같은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신다면 인클라인 벤치 같은곳에 기대어 누운 자세에서 몸을 고정 시키고 하는 방법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바벨이 안되면 덤벨루요.

음 어떤 자세로 하건 상관은 없죠. 단 사랑의~ 수다님 말씀처럼 허리 쪽은 고정이 되고 허리 위쪽 등 중간부와 상부쪽은 움직여도 괸찬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제가 하던 방법인데;;;
벽에 머리를 박고!! 등 쭉 일직선으로 만들어서 땡기면 됍니다..

수다님, 그럼 저처럼 허리 디스크 안좋아 수술한 사람은
바벨 로우가 허리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참고로 전40대 여자고, 20kg 정도 중량으로 20회씩 보통 5세트 정도 해요
무리가 간다면 중량을 낮춰야 하나 해서요

그럼 아치형으로 드는게 안좋다는건가요? 그냥 일직선으로 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좋아하는 수다님이기에 맘편히 글얼립니다^^ 저는 로우 동작시 4,5번 요추는 고정 시키고 그 위쪽은 움직이는 것을 원칙로 한답니다. 그래서 보조자가 등에 손올리는 방법은 안쓰고 있답니다^^

아치형이 되면 등으로 필수도있느나 가끔 치팅이나 반동이 들어가면 허리로 들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로우라기 보단 루마니안 데드에 가까운 동작이 돼죠. 그래서 누가 위에서 등에손을 대주거나 원판을 올리고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