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인데.. 공연시간때문에 에매하네요..
가이
3월 27일(금)~29일 (일) 까지 2박 3일 여행이예요..
시부수다님 두분. 삼형제 가족 어른 6명(24개월미만 한명, 유치원 한명, 초등3명) 총 13명이네요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식당도 알아보고 다들 모여서 얘기하려면 미리 해두는게 나을거 같아서..
전 세번째 여행이라 대충 어디는 좋고 어디는 별로다.. 라고 생각들어 코스는 짰는데
공연관람이 많다보니 시간맞추는게 에매하네요..
리플 많이 부탁드려요 ^^*
첫째날
12:30공항도착후 점심식사후 = 하귀.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차귀도 잠수함 = 용두암야간 = 숙소(솔베이지)
둘째날
소인국테마파크, 해피타운, 열기구, 요트투어, 용머리해안 이렇게 갈건데
지도상 이동거리론 해피타운-소인국-용머리-요트-열기구 이렇게가 편하더라구여
그런데 해피타운 공연시간이 10시,3시,5시 인데
아침부터 오토바이매연냄새 맡으면 싫을거 같고..
그래서 코스짠게
소인국-용머리-점심식사-해피타운(3시공연)-열기구-요트투어 예요..
아무래도 일몰지는거 요트에서 보는게 멋있다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셋째날(4시반 비행기 : 3시반까지는 공항도착해야함)
성산일출봉- 승마- 코끼리랜드- 도깨비도로
성산근처 귤항농원에서 감귤체험 너무도 하고 싶은데 따는건 않되고 사진찍는거만 가능해서..
아이들이 너무 원하는데.. 그냥 구경만 할까.. 아니면 관람료 내고 코끼리랜드를 갈까 고민이네요..
또 성산일출봉에서 가까운승마장이 성읍과 동부중 어디가 나을지..이렇게 코스만 정해지면 이제 식당정하는일만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