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유치원에서 교육한 튼튼영어,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영어 cd를 계속 들려주고 있구요, 영어를 한 마디씩 하곤 합니다.
삼육 어학원에서 나온 세이 펜이로 영단어를 발음하면서 파닉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어단어를 읽고 발음하는 부분에 맞추어서 영단어 쓰기도 같이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쓰기를 시키고 꼭 읽어보게 하고 아는것 같으면 그단어는 빼고 다른 단어로 바꾸면서 쓰기는 하고 있어요.
계속 세이펜으로 발음을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냥 단어를 읽기도 하고 일반적인 영어 자음의 발음을 물으면 대답은 하는 상태입니다.
영어로된 영화나 만화를 보여주고 싶어도 꼭 한글로만 들으려고 하는 아이여서 좀 조바심이 납니다.
12월에 영어 학원을 보낼 계획이어서 2학기때는 제가 집에서 교육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덧셈, 뺄셈은 하루에 항상 200여 문제씩 숙제를 내서 아이가 잘때 채점을 해서 아침에 확인합니다. 이렇게 해서 푸는 속도는 좀 괜찮은 편입니다.
국어는 기탄국어로 E단계 5권 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오후에는 근무하러 나가서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공부 바구니에 있는 숙제를 하고 저는 체크하는 정도입니다. 영어 CD는 같이 듣기도 하고 꼭 숙제로 CD 5개를 꼭 듣는 것이 숙제 입니다.
현재 이정도의 상태인데요.
영어를 좀 더 많이 해주고 싶고 또 어떻게 해 주면 더 효과적일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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