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년 8개월 근무했고,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퇴사하게 된팩트를 적자면... 1.과도한 업무..퇴사하기 6~8개월전 회사의 경영난으로.. 사람들이.. 7~8명정도 퇴사하여.. 별도의 인원을 매꾸지 않아서..
저한테 할당되는 업무량이 증가하여... 평균 3시간정도밖에 못자서.. 건강이 악화 되었습니다.....
계속 코피나고, 갑상선 이상증상발생
(경영난오기전에도 평균 9시~10시정도 에 마쳤었음..)

2.역시 경영난으로 6~8개월정도 월급이 밀려서...

3. 업무중 모르는 부분을 대수다님께 여쭤봤더니 그걸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ㅈㄹㅈㄹ 생 ㅈㄹ을 떨어서 정내미가 떨어짐..
이사람은 내가 온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괴롭히신분....ㅋㅋ

4.사원은 2명인데 시키시는분은 상무, 부장님들, 대수다님들, 과장님들이.. 다 사원한테만 시켜서....너무 힘들었음..

5.배우고 싶은 일은 많은데.. 기존의 일이 너무 많고 앞으로도 많아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6.사회초년생의 경리의 월급과 설계직의 월급이 똑같아서 기분이 나빠서..

7.빨간날에도 전화오면 약속 취소하고 집에서라도 일해야됨...그래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여기서 절대로 말하면 안되는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조립해서 말하면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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