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세부터 깊게는 아니어도 들어가는 부분도 많고 유치연계도 넘 잘 되어있더라구요.
전 오히려 자연관찰보다 추천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의 주제가 넓어진다는 점에서 과학동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단계적으로 주제를 보여주심 되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보여요.
꼬꼬마과학자 추천이요~

천천히 쉬운책부터 보여주시고 개념을 설명하시기보다는 그냥 책으로 놀아주세요 ^^
같이 만들기나 여러가지 놀이요 ㅎㅎ 그렇게 하면서 관심을 갖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저역시..아이가 좀더쉽게 다가가는게 좋지 않을까?싶은게... 제마음이네여..
과학동화에서...꼬꼬마 과학자는 그리 어려운 단계는 아니지만..말씀하신데루..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아이에게..너무 책 그래루 ..보여주구 읽혀주고 하는것보단..그때 그때 필요하고..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천천히 접해주는건 어떨까여?..(개인적 생각)..^^

저는 꼬꼬마과학자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과학동화는 아무래도 영역이 살짝 어렵긴 할거에요...
꼬꼬마과학자는 적정 나이가 0~10세다보니.. 그만큼 활용 범위가 큰 책이죠..
먼저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보여주시고.. 점차 단계를 높여서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아이가 보기 편한 책부터 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활용도는 무한대랍니다.
아람사이트에 가도 선배맘들의 활용기도 많이 있구요.
요즘 같은 가을엔 나뭇잎 관찰하면서 돋보기 들고 책 한권 들고 나가서 보는 재미도 좋지요.
꼬마과학자는 자연과 생태, 일상에 대한 부분이 많이 접목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집안에서만 읽는것보다 책을 보고 밖에 나가서 구경하고 직접 만져보게 하는 효과가 더 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