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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버커 : 싱글+싱글 , 하나의 픽업에 두개의 싱글코일픽업이 달려있는겁니다.
덕분에 클린톤에서는 기름진 소리가 납니다. 싱글보다는 두텁고 무게감이 있지요.
드라이브를 먹일시 잡음은 싱글의 반도 안나며 묵직한 사운드가 납니다. 입자가 더 선명하고 정리된 느낌이지요. 쉽게 생각하면 싱글이 두개이니만큼 과부하를 더잘 받아주겠지요.

자, \싱-싱-싱\ 은 올싱글로 되어있는 기타를 말합니다. 펜더가 대표적이죠.
그럼, \싱-싱-험\ 은 브릿지쪽의 픽업한개만

싱글코일 : 말그대로 싱글입니다. 픽업한개에 코일이 감겨져있지요.
소리의 특성은 투명하면서 이쁘고 가볍습니다. 클린톤에서 특히 그 청아함은 최고지요.
드라이브를 먹일시 잡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잡음은 당연한겁니다.
원래 드라이브라는것이 과부하로 생기는 것입니다. 음이 찌그러지는 거지요.
싱글은 그래서 이찌그러진 음들을 잘 받쳐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조금은 가볍지만 이를 이용해서 만드는 사운드도 상당히 많습니다.

싱싱싱은 제가알기로는 펜더에주로쓰이는 픽업형식이면서 기타 솔로를 칠때는 까랑까랑하고 좋은소리를내주는데
백킹을할때에는 좀부족한면이있다고하더라고요..
싱싱험은 범용성을 조금지니고있더라고요 대부분의기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