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사하구 장림에 살아요..ㅋ 저두 결혼이 첨이라 여기저기 봐도 무슨 말인지 감을 못 잡겠더라구요
저는 마린샌타 마린웨딩홀에서 하거든요
음식 맛도 괜찮고 주차장도 있구요 전 홀투어 때 보고 바로 계약 했어요
글고 남태평양은 별로 인거 같아요
얘기만 들은거지만 말만 호텔이지 음식이며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교통도 좀 불편하고
아니면 사하구라고 하셔도 범일동에 금호웨딩홀도 괜찮을듯 해여..자체 패키지도 있고

답변 감사합니다.. ^^ 오늘 예식 구경 가려구요~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구경하고 리플달아 주신 분들 의견 잘 조합해서 담주에 결정할랍니다....

전 남태평양에서 했습니다. 에덴은 홀도 작고 음식도 그렇고 대신 가격대는 저렴하구여..강촌은 부페전문이라 음식은 좋은데 웨딩부분이 좀 미흡해 보이고 해서 남태평양으로 결정했는데요.. 대관만 가능하시다면 그렇게 하시구..꼭 패키지를 해야하신담 웨딩촬영은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꺼에요..^^ 그리고 패키지 비용이 좀 비싼편이구요..홀이랑 본식 드레스 이쁘구여..음식은 보통인데, 시간대에 따라 부페계약이 틀려진깐요..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남태평양에서 회사분이 하셨는데 넓직해서 괜찮았어요

저도 사하구사는데.ㅋㅋ11월달에 결혼해요.저도 에덴은 비추.ㅎㅎ남태평양은 친척언니결혼할때봤는데 그럭저럭에덴보단 훨나았던거같은.ㅋㅋ저는 진역에 협성에서 한답니다.

사하구에선 에덴이 교통편이 젤 나은것 같은데..지하철역앞이라 찾기도 쉽고 강촌은 너무 안쪽에 있어서 사람들 잘못찾을거같고..남태평양도 글코 뷔페는 강촌이 젤 낫고...제 생각이예요~

근데 에*은 정말 비추예요^^ 위치는 찾기 좋지만..음식도 많이 안좋고..제 갠적으론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전 11월 18일날 강촌에서 한답니다..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사진이나 기타 등등..내세울건 없지만..그래도 전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 예약한 지금은 나름 괜찮단 생각이 드네요^^ 식사대접할거 같으면 강촌도 괜찮을거 같아요
웨딩홀이랑 뷔페가 같은 층에 있어서 하객들 식사대접하기 정말 편하겠더라구요..음식도 그만하면 나름 괜찮구요..한번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요~

사상구쪽으로 알아보고 다녔었는데요. 남태평양으로 패키지(웨딩촬영 제외)로 계약헀어요
부페가 별로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거기서 보여주던 스넵 앨범도 별로 였지만, 일단 홀이 넓고, 찾기 쉬우니깐 남태평양으로 했어요.

남태평양에서 하는 결혼식에 하객으루 간적은 있는데;;
우선, 장소를 알아보시구 거기가 대관만 가능한지 아님 거기서 패키지로(웨딩과 촬영)을 해야하는지
고런거 알아보시구,,,, 하셔야 할거 같아용,, 그게 젤 먼저 아닐까요?
결혼한지 이제 육개월 다되가는데 벌써 다 까먹었네요,, 난 어케 준비했더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