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보디빌더는 허리 아치를 외치지 않습니다...초보분들 자세 가르치다보니 부상에서 피하려면 다른건 포기하는게 수월하게가르치기 때문에 아치를 외치는거죠...프로선수나 경력있는분들은 아치가 아닌 그들만의 방법인 \허리를 쓸줄안다\라 표현 합니다...하지만 웨이트리프팅은 한곳에서 파생됐지만 역도와 보디빌딩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는건 인정해야겠지요...역도는 딱 한번들어올리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고 보디빌딩은 몇번을 들던 근육만 커지면 일단 성공이라 봐야하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내일 동생찾아가서 자세 다시 교정받아봐야겠어요^^

아.......동영상보고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에 ㅎㅎㅎ

파워레그프레스 할때나 2~300 중량을 쳐봤지....

데드에서 치는거보고 깜짝놀랐었거든요 ㅎㅎㅎ

제가 도전하는건 무모한 행동일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무게에 도전하기에 앞서 무수한 훈련량이 존재하거든요.
선수들도 자기 무게의 100%는 왼만해서 안합니다 1년에 3번 정도에요 것도 시합시즌에만요
평소는 80%정도의 무게로 훈련을 하면서 단련을 합니다.
또한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중학생부터 운동을 시작하기때문에 보통 대학생만 되어도 운동경력이 10년이 넘죠.
또 하루에 2~4타임의 운동을 하구요.
1주일에 스쿼트를 10회 합니다 역도선수들이 ㅋㅋ
일반인의 몸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근육의 모든힘을 한번에 짜내어 사용한다는 말씀이시죠?

경험이 없다보니 상상이 잘 되진않네요^^;;

초고중량을 잘못 도전했다가 허리나 무릎인대 부상이 올까봐 겁도나고요^^;;;

자료 열심히 찾아보고 살살 도전해봐야겠어요

보디빌딩에서는 근육이 가진힘을 100% 다 쓸일이 있을까요?
아마 거의 없을껍니다. 횟수를 많이 쳐서 더이상 들어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100% 다쓴거 아니냐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지쳤을 뿐이죠.
하지만 역도쪽은 근육이 가진힘을 100%에 가깝게 다 끌어다 써야합니다.
극단적으로 1개만 성공하면 되니깐요.
10회에 써야하는 힘을 1회에 몰아서 뻥!

완전 아치까진 아니지만 기립근 고립시킬만큼은 빼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누가 아치를 하고 잘못 전파가 된거죠.
보디빌더분들 데드영상보면 아치 없죠 ㅎㅎ

보다빌딩식도 아치는 아닐텐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