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른 카시트와 다르게 울 아기는 맥시코시에서 얌전하다.
유아용 바구니 카시트부터, 대여한 압xx 카시트까지 이번이 세번째다.

대여한 카시트를 구매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던 찰라 만난게 맥시코시였다.

체험단 당첨!!

체험단 아니였음 감히 이런 카시트를 타볼 생각을 했을까?
후기 좋고 평 좋은 카시트 사서 그냥 쭉 그걸 쓰지 않았을까?
맥시코시의 경우 시중에 나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후기도 부족하고 평도 부족한 상태여서 내가 모험을 할 수 있었을까?
가격이 착하지 않은 덕에 아마 엄두 안냈을게 분명하다.

하지만 결과는 진짜 대만족~
체험단에 감사하고 좋은 카시트 너무 잘 타주고 있는 우리 딸에게도 감사한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차창 밖 풍경도 보고 앞에 앉은 이모 모습도 보고 안전벨트를 잡았다 풀었다... 보챔 없이 너무 잘 앉아 있다.

안전벨트를 꼭 손에 쥔 저 작은 손이 나는 너무 사랑스럽다.. ^^ 아빠가 운전미숙이라 생각하나?
설치한 맥시코시의 전반적인 모습... ^^
체험단 끝나고 절반가격으로 준다고 체험단에게 양도 가능하덴다..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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