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근데..1년째..68키로네요ㅠ
2월~3월.두달동안.꼭십키로뺄거예요
지금욜씨미계획짜고있어욧ㅎ

우옹~ 키도 적당히 크셔서 좀만 뺴셔도 완전 이쁠거같아요
ㅋㅋㅋㅋ 우리 힘내요 ㅜㅜㅜ

쫌덜먹고~쫌더움직여야지요ㅎㅎ
유산균도먹고.영양제도챙겨먹으면서
단백질식단~줄넘기도할생각이예요
설까지는시댁서밥먹어야하니까..
2월1일부터.독하게해보고싶어욧

저.169에68인데욧
제가님처럼근육많은몸이였는데
애낳고..몸이힘들어서88에서20키로빠지더니
축쳐지는..물렁살이되긴했어요
저2월1일부터.십키로빼기다이어트할껀데
같이하실래요?ㅎ

;ㅁ; .... 살찌기전에는 그냥 평범한 쪽이였는데..
찌고나서 오래될수록 단단해지는 느낌이라 ..... ㅜㅜ 어떻다고 하기가 애매하지용ㅇ ...

글을 보다보니 정말 그럴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 ㅜㅜ
근력이면 뭔가 탄력 ? 적인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딱딱한 느낌이라 ...
지방이 오래되서 딴딴해진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 ...

살이 단단하다고 근육인게 아닙니다... 오래된 지방입니다. 고도비만인 분들도 만져보면 살 딴딴해요. 오히려 근육은 일부러 힘주지않으면 그렇게 단단하지않아요.

감량 방법은 다른 사람과 똑같이 소식과 운동이에요... 수영이 근육이 바깥쪽으로 비대해지지않게 하는 운동이긴합니다.

사진한번 올려주세욭^^;;;;궁금하네용 저도 키는 170인데 ㅎ

우와~ 어떻게 다이어트 하시는데요? ㅎㅎㅎ

정말 가끔 타고나는 태릉형 인간이 있어요..이런 분들은 따로 운동을 안해도 기골이 워낙 장대하여 그냥 커보입니다.뚱뚱한 게 아니라...맨날 앉아 마우스만 움직이는 그 분의 선명한 이두박근과 전완군을 보면 어떻게 무슨 운동을 하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가끔 태어나는 스포츠형 인간...분명 축복받은 일이기는 한데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