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해로 33살이 된 한 청년입니다.

작년에 12월까지 대웅 제약 인턴으로 근무 하였습니다.

정직원 전환에 실패 하였구요. 뭐 이건 제 잘못이긴 하지만 작년 120명 정도 인원에서 약 40명넘게정도 정직원 전환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웅은 정말 좋은 회사 입니다. 가서 배운 것도 많았고 또 영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실제 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한미 최종을 가고 몇몇개 제약 회사에서 면접을 보았지만 영 성적이 좋지 않네요.

그러던 도중에 조그마한 모 제약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종병을 담당할 수 있겠느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단은 가냐 안가냐는 문제인데

이 곳 종병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 몇년을 근무한 후에는 메이저 회사 급으로 이직이 가능 할까요?

그리고 조그만 회사라지만종병에서 일을 해 보는 것이 앞으로 제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경력의 단절과 함께 나이에서 조금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4월 1일에 출근을 결정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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