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이 늦긴 늦었는데 신한카드 심사직 하다가 퇴사한 사람입니다. 일단 면접은 5명정도 들어가구요 , 면접과은 2명에서 3명이이었던것 같고, 일반 자기 소개 시키고 그리고 그냥 별거 없는 질문들만 합니다. 업무강도는 엄청 쎄요,, 그리고 처음부터 정직전환 안된다는거 못박고 시작하고,, 그래서 월급은 많습니다. 다 떼고 200은 되구요, 보너스 잘나오고 복지포인트 빵빵하고 야근 빵빵하고.. 뭐 이정도요 ^^

제가 볼때는 여성 면접관님 두분이셨고 장소 자체도 굉장히 편안한(소파에 앉아서) 봤었어요. 대략 3~4명씩.
이력서+자기 소개서 기재된 내용으로 질문들 하셨었고 야근많은데 괜찮냐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그만큼 근무할 때 정시퇴근이란게 없어서ㅡㅡ; 쪽지로 오늘은 몇시부터 퇴근입니다. 이런식이었네요 . 전 오래 못 버티고 퇴사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서류.면접만볼꺼예요 워낙 빡쎄고 관리자들 텃새가 쩔어서 이직이 많기로 유명해요 그러다보니 대충합격시켜주던데요

네 ㅜ 근데 삼성카드 심사직은 후기가 많은데 신한카드는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