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어서)
파퐁은 쇼로만 유명한 곳은 아닙니다. 주변에 물건들 파는 노점상과 솔직히 그 건너편에는
맛있는 식당들도 많습니다. 파퐁 쇼는 제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으로 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좀 지져분하다고 느꼈거던요. ^.^
랑수언쪽의 식당들이나, 씨암파라곤, 센탄(센츄럴) 월드 같은 백화점도 한번쯤 둘러볼만 하구요.
저녁에는 르부아 호텔에 옥상의 시로코, 반얀트리 옥상의 버티고, 또는 태국의 젊은 사람들이 몰리는
통로 & 엑까마이

우선 반얀트리는 원래 조금 비싼걸로 압니다.
1박에 1인당 10만원이라면 여행사에서 그냥 정상요금 청구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콕 호텔로는 웨스틴 스쿰빗을 추천합니다. 위치도 좋고 분위기도 고급스럽습니다.
신혼여행이라면 약간의 분위기도 생각하잖아요 ^.^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보니 타이비젼에서 웨스틴 & 콘라든 3박 프로모션이 있는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수상시장 투어는 담눈보다는 암파완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오후에 갈 수 있다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됐어요.....즐거운 신행 다녀올께요~

호텔자체로 놓고 보면 그랜드밀레니엄이 그랜드바이쇼피텔보다는 한단계 더좋은호텔로 보시면될겁니다...그랜드바이소피텔은 호텔보다는 레지던스(서비스아파트)입니다(주방기구있슴)---위치상으론 바이소피텔이 훨씬좋습니다...팟퐁과 비슷한 유흥가인 나나프라쟈가 아주 가깝습니다..걸어갈만한거리입니다...나나프라쟈는 한건물이 전체가 다 어고고바입니다..1층 우측끝에 옵셉션은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만 있는 트렌스젠더어고고바입니다..신행으로 한번쯤 어떤지 가볼만할겁니다

감사합니다......근데 밀레니엄보다 소피텔이 더 좋은곳인가요??

4.피말라이는 끄라비 란타섬에 위치합니다. 남쪽이죠. 스킨스쿠버는 가능합니다. 다만 건기가 지나 배를 띄울려면 일정인원이 되야하는데...그게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리조트 투어데스크에 미리 알아 보세요. 5.피말라이리조트는 앞에 멋진 비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란타섬의 특성상 주변에는 개성이넘치는 몇개의 바와 레스토랑외에는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리조트앞의 툭툭이나 택시운전사들과 잘 흥정해서 4-5시간 빌려 란타섬을 도는것도 좋습니다. 란타섬으로 간다는

1.그랜드스쿰윗 바이 소피텔 강추입니다. 쇼핑에 중점을 둔다면 위치가 가장 좋다는 사이암스퀘어의 노보텔이 좋습니다. 4성급으로 아주좋습니다. 팟퐁거리에서 고고바는 호객행위를 하는 2층은 위험합니다. 1층으로 가시면 무난한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2.방콕일정은 좋습니다. 단...일정은 느슨하게 짜는 것이 좋습니다. 지칩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무지하게 덥습니다. 음식도 다르고요. 3.암퍼와는 볼만합니다. 담넌사두억만큼의 관광객들은 없지만요.

암퍼와는 주말야간수상시장시장이라서 금,토,일에만 갑니다..만남의광장에서 오후1시출발해서 오후9시에 돌아옵니다(만남사무실도착시각)---담넌싸두억시장은 암퍼와에서 차량으로 10여분정도 거리입니다..둘다 방콕에서 1시간30분거리정도됩니다...담넌싸두억은 전형적인 외국인위주의 수상시장만 보고오는것이고요...암퍼와는 외국인이 별로없습니다...주로 현지인들이 바글대는곳으로 특히 밤에 해떨어지면 배타고 나가서보는 반딧불이투어로 전국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