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결혼기념으로 제주도 가요...다시 수정해서 올려봐요! 꼬옥 봐주세요~~~~~~`
두메꽃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가요..10/1일~10/4일
자연경관 위주로 일정을 잡았구요. 또한 아이들이 있어서 체험위주로 잡아보았어요
먼저 일정잡아서 올렸는데 답글 달아 주신분들이 너무 빡빡한 일정이라 하여 다시 잡았습니다.
첫째날
하귀~애월해안도로-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수월봉-송악산-숙소
(일몰 시간에 맞춰서 수월봉 또는 송악산에서 일몰구경)
둘째날
열기구체험-자동차박물관-오설록-유리의성-테지움-러브랜드(둘째날 승마체험을 비가 안오면하고 싶은데 이 노선따라 할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세째날
휴애리-쇠소깍-정방폭포-서귀포 잠수함-천지연폭포-주상절리-용머리해안-산방산탄산온천-숙소도착후 야간 으로 천지연 폭포구경
(쇠소깍에서 아이들 데리고 테우 태워주려고 하는데 시간 많이 잡아 먹을까요? 그렇다면 그냥 구경하는 정도만 하려구요.)
네째날
제주민속촌-섭지코지-성산일출봉(밑에서 구경만 함)-우도-미로공원-제주공항 도착
이렇게 3박4일 일정을 잡아보았는데요.. 10/2일날 비가 온다고 하여.. 애매하네요..
그렇게 되면열기구 체험과 승마체험은 못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둘째날 시간이 많이 남을것 같아서요..
왠지 일정잡은것이 허술한것도 같고... 처음이자 앞으로 10-20년 내에는 못가지 싶어서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으로
정하려고 했는데 노선이 막 꼬이고 또 너무 빡빡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런데다 우리 작은애가 너무 어려서 많이 걷지 않는 관광을 하고 싶어서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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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G
세째날, 네째날 많이 빡빡합니다.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중간에 밥먹는 시간, 이동에 따른 시간, 관광지 구경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글쎄요...
이 일정에 따라 가시되, 예를 들어 꼭 가야할 곳은 붉은 색으로 하시고 스킵할 곳은 파란색으로 하셔서 그날 사정에 따라 움직이세요. -
단순드립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들이 어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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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일정은 빡빡하지만 아이들이 어리지 않으면 가능하실 거예요. 대신 6시경이면 어둑해지니까 아침에 일찍 움직이시구요... 비올 경우를 대비해서 일정을 하나정도 더 마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잠수함 예약하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인원제한이 있어서 예약 안하시면 못타요. 용머리해안도 밀물썰물 날씨에 따라서 출입 금하는 날이 많으니까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천지연폭포는 밤에 가실수도 있으니까 일정이 바쁘시면 정방폭포는 낮에 보시고 밤에 보셔도 되구요. 승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