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vs 사려니숲길/ 우도 승마 vs 그외 승마
라일락
2023.04.01
[ 질문 내용
1. 비자림이나 사려니숲길을 갈까하는데요.
둘다 화산송이가 깔려있는듯해서..둘다 느낌은 비슷한가요?
어디가 더 임산부가 부담없이 걷기 편할까요?
2. 우도에 들어가서 승마를 타려하는데.. (물론남편만..)
우도에서 타는게 나을까요? 아님 밖에서 타는게 나을까요?
가격은 상관없구요.. 그냥 절 위해 운전만 할 남편을 위해 절대 못잊을 승마체험을 시켜주고 싶네요.^^;
승마장 추천도 좋아요~
3. 열기구 체험은 정말 별로일까요?
터키에서 열기구 타고 싶은데.. 터키에 갈 수 없으니.. 맛배기라도 보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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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샘
비자림 넘 좋아요. 코스도 짧구. 에코랜드 안에서 보는 곶자왈도 좋았어요. 저도 참고로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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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1. 양쪽 모두 훌륭하지만, 숲의 다양성측면에서 사려니숲길에 조금 더 점수를...
코스는 둘다 평이할 정도로 무난하고, 임산부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어요, 두 곳 모두에서...
제 의견은 본인의 호불호에 따라 결정하면 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단지 사려니는 차를 갖고 갈 경우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와야 한다는,
즉 갔던 길을 다시 걸어서 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누군가가 봉개동쪽 들머리(입구)에서 남조로(1118도로)쪽 붉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