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증상~~
그녀는귀여웠다
첨 증상 ....
머리가 굉장히 몆일을 아팠음 그러면서 심장이 뛰고 숨을쉴수가 없고 밥도 먹을수 없고
잠을 잘수도없고 눈만 감으면 악몽에 시달리고 그러면서 온몸이쏴해지면서 손발이 굉장이 떨렸다
특히 손이 달달달 알콜중독자 보면 떨듯 그렇게 무쟈게 떨었다
그러면서 어지럼증과 함께 눈을 뜨고있는데도 벽이흔들리고 누워서 눈을감으면 침대가 돌아가느것 같고
내가 도는것같고 그러면서 일주일동안5키로나 빠졌다
죽을병에 걸린줄알고병원행... 이것 저것 검사 암 이상없단다
신경과쌤 왈: 신경성이예요 일주일치약먹고 좋아지면 오지 말란다
난죽을거 같은댕 잠두 못자고 못먹고 어지럽고 숨을 쉴수가 없다는데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인데 살수가 없는뎅
신경성이란다
그러면서 일주일동안 약을 먹었다 하지만 여전히 난그대로 그래서 병원을 바꿨다 한방병원으로 ~~~
입원을 하란다 쌤이 낮게 해주겠다고 입원해서 일주일동안은 죽을거 같더니 일주일 지나기까 호전이 되더라
수면제 없이 잠도 자고 먹지도 못했는데 조금씩 먹고 그러면서 좋아지는가 싶더니 딱 거기까지
내가 견딜수 있을정도 그정도에 머물더라 그리고 한달 퇴원해서도 매일 2틀에 한번 3일에 한번 통원치료
그런데도 그자리 하루하루 고통(첨에 비하면 좋아짐 )
그러면서 내가 어지럽고 누워서 눈감으면 벽이 침대가 내가 돌고 머리아프고 머리에 쥐는나는거 같고
숨차고 한숨쉬고 답답하고 여러가지 신체적증상들 그러시더니 나더러 검강 염려증이란다
그런병두 있구나~그러면서 한달이 지났을까?또 어지럽고 내가 돌고 쓰러질거 같고 팔다리 힘없고 쏴해지고
또 다른 한방병원 이젠 나더러 공황장애!!!!!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 공황장애 나와 비슷한증상들 나와 같은 사람들아픔을 알아주는 사람들 괴로움을 아는사람들
눈물을 흘렸다 여기 환우들 써놓은 글들을 보면서 나만 괴로운게 아니였구나
지금 현제 많이 좋아졌지만 나의 신체적 증상들은 매일 따라다닌다
궁궁해요
정신과를 가봐야 하나?? 공황장애인가??
-
뿡뿡몬
세이걸님 지금은 아무렇지않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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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관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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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정말 딱 1년전 네모습..
저는 신경정신과 약없이 좋아졌네여.
단...이런저런 신체적인 증상을 좀 더 많이 겪었죠... 약을 안먹고 의지와 한방으로만 하다보니^^
잘 생각해보니 내 어딘가에 두려움이란게 있었던거죠.. 그걸 좀 내보내야되여..ㅠㅠ 그럼 이깁니다.
승리하세여!!!!!!!!!!!!!!!!!!! -
해련
이번에 그렇게 사라지지 않던 머리무거움 어지러움이 약으로 많이 호전되었어요.
몸의 쏴함도 여러가지....증상들 알아요..지금 저는 약의 조절을 이것 저것 하는것 같아요.
나에게 최대한 맞는 약을 주시기 위한..샘님의 처방 .......님께 맞는 약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첨에 정말 나쁜 샘을 만나서
그렇게 증상이 심해서 시체처럼 걸어갔는데 우울증이네 ..약 한알짜리 한달치 처방해주고 한달 먹으라면 낫는다고 .....그 약먹고 3일을 꼬박 잠 -
글리슨
약먹으면 신체적증상사라지나요?
-
화이티
저도 그증상을 다 겪은지라 ..한방은 좀 더디던데 ..위의 신경과 쌤 그런분 말고
다른 신경과 가시면 안될까요?? 전 약 조절로 증상이 많이 사라져서요..
그래야 마음도 일어설수 있지 않을까요? -
흰우유
정말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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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힘 드시겠어요..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아마 여기 계신 회원님들 약간에 차이야 있겠지만 다들
비슷할거에요 저도 여러곳에 정신과에서 여러가지 병을 진단 받았죠 ..
처음에는 공황장애 .두번째는 우울증 그 다음은 불안증 그다음은 건강염려증에 신체증상...이게 제 병명들이었죠
결국 약간에 증상에 차이지만 결국 한통속이란 말이더라구요 그때 그때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요..어때요? 비슷하시죠?ㅎㅎ 전 4년이 되어가네요..신체증상이란걸 의식하면서도 -
이거이름임
네...가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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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네... 공황장애 맞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신경정신과 방문하셔서 상담및 약물치료 받으시길...
참고로 공황에 의한 증상들은 님이 겪고 계신 증상들 말고도 엄청나게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게 과연 공황으로 올수 있는 증상인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들정도로요...
신경정신과 방문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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