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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각 관광지별 입력해서 길찾기 하시면 대중교통 소요시간, 도보 소요시간 상세히 나옵니다. 거기서 보시고 필요할지, 도보로 이동할만한지 판단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미술 관심 없으시면 루브르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하나 빌려서 거기 나오는것만 들어도 되는데.. 그것도 3-4시간 이상은 걸린 듯 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피카소나 빅토르 위고등 큰 규모의 박물관은 아니니 큰 시간이 소요되는건 아니겠지만, 박물관 미술관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가지 않아

루브르는 안에 아무것도 안보고 직진 걷기만해도 4-5시간은 걸릴거예요. 그리고 각 관광지별 이동 시간은 계산을 안하셨네요. 점심 먹을 시간도 없고.. 빠듯합니다.

루브르는 화요일 휴무입니다. 월요일은 베르사유와 오르세 휴관입니다.

루브르 월욜 휴무일 아닌가요?

전 안쉬고 4시간 반정도 봤어요 전부 돌아보는데 그 정도 걸리더라구요

역시 5시간은 넘게 잡아야 하는 건가요? (후기들 보니 사람 많아서 2시간만에 지쳐 나왔다고들 해서,,)
제가 7월 휴가철에 가는 거라 사람 정말 끔찍할 만큼 많으면 지쳐서 일찍 나올거 같아서요..
적당하면 다 보겠지만..; 루브르 야간 개장날 또 갈까봐요..;;
d수다님 몇시간 정도 잡으면 알맞을까요

루브르가 3시간이라뇨.... 우어...

음 그럼 마레지구 쪽 박물관은 일정에서 제외하고 퐁피두랑 루브르를 알차게 보고 마레지구 쇼핑하는 걸로 해봐야겠어요. 자세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마레지구 늦게까지도 하나요? )

전 지방인이라 지방에 박물관 미술관들은 금방 돌만큼 허무해서요. 너무 안일하게만 생각했나봐요
(루브르 말고)
가령 피카소 박물관이나 빅토르위고의 집 카르나발레 박물관 등도 오래 걸릴까요?
(오래 걸리면 빼야 할거 같구요 )

수다님 혹시 교통편도 아시면 저 이동 경로는 까르네가 필요한가요?

루브르 일정을 배로 늘리고 마레지구 쪽에 박물관을 빼면 대충 계산이 나올거 같기도 하네요
혹시 마레 지구쪽 가보셨나요? ( 몇 시에 문닫는지 궁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