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다니는 곳도 나름 종합병원인데... 합병증 검사는 했는데 아직은 괜찮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병원을 옮기는게 낫겠죠?ㅜ_ㅜ 무슨 의사샘이 저리 무성의 하신지... 처음에 병원가서 간이혈당기로 츶정했을 때 400대 정도 나왔던거 같애요. 그 때도 다아이백스 처방을 해 주셨거든요..

당 수치가600인데 다이야벡스? 좀 의문입니다.원래 메트포민은 당뇨 초기에 쓰는거 아닌가요.종합병원 내분비과 입원 하셔서 합병증 검사와 인슐린 처방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인슐린 맞다가 혈당 잘 잡히면 약으로 해도 되겟죠.

식이와운동 하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혈당이 그정도시면 다른 처방이 필요 하시겠네요
약용량을 올린다던지 주사를 하실수도 있겠구요
무성의한 진료를 받으시는것 보다 다른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연세가 있으시겠으니 식후 2시간은 180이하로 관리가 되어야 되실건데요...
저라면 다른 병원을 가보겠습니다
저도 병원만 3번 바꾸고 마땅한곳 찾지못해 보건소 그냥 다니지만 일반병원보다 낫네요

병원에 다닌지는 한달 반정도 됐구요. 거의 매주 병원에 가셨어요. 근데 가면 약만 주시고 이렇다할 다른 처방을 안한신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높냐고 물어보면 엄마가 먹는 걸 조절안해서 그런거란 얘기만 하신대요. 제가 보기엔 당장이라도 입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얘기도 없으니 알아서 입원하겠다고 하는것도 너무 나서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일을 하고 계셔서 대학병원을 꾸준히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대학병원을 가는 것도 망설여 지네요

혈당이 높이시네요
병원 다니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병원에 자주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겠고
병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바꿔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제일 좋은건 대학병원에서 검사하시고 상태를 보셔서 입원 치료도 하시는것도 고려해 볼수 있겠네요
현 수치로는 입원치료가 제일 빨리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당뇨교육도 배우시구요...
일단 본인이 당뇨시니 어머님이 어떻게 관리해야 하실지 아시고 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