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년퇴직하기 전까지라도 일할 수 있으면 넘 좋죠..전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나 정규직 되면 결혼 절대 안 하고 혼자 즐기면서 살고 싶은데요ㅠ 진짜 정규직이나 일 꾸준히 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그리고 50대에 정년퇴직해도 혼자 살면 그 전에 일하면서 꾸준히 부지런히 돈 모아서 적금 들고 정기예금 들고 해서 돈 열심히 모아서..4대보험 든 것도 있으니 그거 포함해서 아끼면서 사는 거죠..하긴 인생이 넘 긴 것도 문제지만요..

정말 이유를 다 쓰셨네요...헤헤헤

예를 들자면 대기업은 돈 마니 주면서 부려먹고, 중소기업은 돈 적게주면서 부려먹고...그렇다네요, 수다닷컴에 하다보면 왜 중소기업 가지 말라는지, 죽어라 스펙쌓아 대기업 가라고 하는지 알게 되실 거에요. 저도 취준생이고 사회생활 해 본적은 없지만...사람들말 들어보면 중소기업이 꺼려지고, 대기업을 가고 싶더라구요.

정년퇴직 하기전까지 무려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일할수 있는게 어디에요... 창업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회사를 대기업 정년 보장 연수만큼 지속시킬 능력이 있을까요.. 그럼 중소기업은 정년도 없이 죽을때까지 일할 수 있는곳인가요... 결론은 어딜가도 대기업 정년 채울수 있을 만큼의 오랜기간동안 사회 경제구성원으로서 생활하기가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에 이왕이면 대기업을 선호하는거죠.

정년퇴직은 좋은건디...

명예퇴직 말씀하신건가....?

대기업 다니면 좋죠.... 나와서 다른곳 불러주는곳도 만고

네이버 지식인보다 같은제목 같은내용으로 작성해봤습니다
저또한 궁금해서요.
저또한 대기업을 바라보고있습니다만 정말 골아프네요.
차라리 기술을 배우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삼성같은경우는 빠르면 40대에 퇴직한다고 하더군요...근데 퇴직하고 자영업하거나 먹고살길 막막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ㅋ높은자리에서 살아남으면 좋고, 퇴직해도 중견 및 중소기업들에서 대기업 출신 모셔가기 바쁘다고 알고있어요...부장이나 임원급으로요...그래서 가려는거 아닐까요?

인생이 어찌 될 지 어떻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