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월 12일(금) 저녁(7시) 비행기로 가서 6월 15일(월) 점심(4시) 비행기로
10개월, 7살 딸 둘과 어머님, 신랑 이렇게 5명이 움직여요...
동양콘도 2박, 대명 1박이에요.

첫째날 : 공항 도착 - 렌트카 인수 - 저녁 : 선우영 - 동양콘도 체크인
둘째날 : 테지움 - 푸시케월드- 협재해수욕장 - 점심 : 붉은못허브팜 - 유리의 성 - 오설록 - 저녁 :쌍둥이횟집
세째날 : 동양콘도체크아웃 - 정방폭포 - 쇠소깍 - 점심: 오조해녀의 집 - 성산일출봉 - 산굼부리 - 저녁 : 서우봉가든(흑돼지)
네째날 : 대명체크아웃 - ??? - 점섬 : 삼성혈해물탕 - 렌터카 반환 - 공항(4시 15분 비행기)

큰일정을 이렇게 잡았는데요.
마지막날 원래 12시 배행기라 체크아웃하고 대명에 있는 함덕해수욕장에서 놀다가 공항으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4시로 변경해서 한두군데 정도 더 들러도 될 여유가 생겼어요...

동선상 어디가 좋을까요?
마지막날 오전에 우도가는것 빡빡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 어머님 무릎이 안좋으셔서 계단쪽은 아주 취약한데..
위 일정상 계단많은곳이 있는지..알려주세요~~

드뎌 내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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