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추움에도 불고하고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잘 노는 것을 보면 추위에 대한 두려움도 없나봐요~~
저희가 사는 곳은 파주라서 다른 지방보다 더 춥거니와
올해는 눈 또한 많이 와서 어른들은 밖에 나가는 일이 걱정스러운데
울 아이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바깥구경을 해야 속이 풀리나 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못나가게 할수도 없고해서
옷도 따듯하게 입히고 털장화에 털모자 까지 써보지만
얼굴만큼은 보호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울 아이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매일 매일 하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는 23도 정도로 유지합니다.
아이들은 내복 위에 실내복이나 조끼 하나정도를 더 입고 생활하지요
이렇게 함으로써 난방비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할수 있고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습기를 틀어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 시켜 줍니다.
너무 온도가 높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보일러를 돌리기 때문에
건조할 때도 있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정도는 환기를 통해서
깨끗한 공기로 바꿔준답니다.

그리고 외출 전에는 반드시 그린 핑거 마이키즈로션으로 온몸을 보호해준답니다.
울 아이들은 피부가 피부가 약해서 얼굴이 붉게 트는 경향이 많아 아기때 부터
여간 고민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피부만큼은 신경써서 보습을 해줘야 한답니다.

이렇게 든든하게 따뜻한 옷과 그린핑거 마이키즈로 중 무장을 하고 난 후는
즐겁게 밖에서 논답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썰매를 열심히 타는 우리 효준군~~
아직 어려서 잘은 못하지만 나중에 썰매선수가 된다는군요~~ㅋㅋ

그리고 빨간 볼이 볼터치를 한것 같은 울 한결이
튜브를 타고 눈밭을 신나게 내려오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하지만 엄마로써는 저 빨간 볼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랍니다.

밖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고 온 아이들은 집안에 들어오자 마자
신나게 목욕을 한답니다.
춥다고 자주 안씻으면 더 잘 감기에 걸린다나 뭐라나~~
아무튼 아이들은 목욕을 참 좋아합니다.
깨끗하게 목욕하고 양치하는 우리 아이들
정말 천사같답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목욕을 마치고 나면 서로의 몸에 그린핑거 마이키즈로
듬뿍듬뿍 마사지를 해준답니다.
씻고서 바로 바르는 로션이 보습에 제일 좋답니다.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온 몸에 구석구석 발라주면서
아이랑 스킨쉽도 하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도 지켜준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촉촉한 겨울을 위해
하루에 몇번이나 물도 열심히 마셔 주구요~~
또한싱싱한 과일과 야채도 매일매일 먹어준답니다.

이 밖에도 밖에 나가서 울거나 하면 바로 얼굴이 트기 때문에
샘플로 받은 마이키즈를 항상 아이 자켓 주머니에넣어준답니다.

누가 봐도 건강하고 귀여운 우리 아이들
이정도면 추운 겨울이라 할지라도
P c
촉촉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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