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병원오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언니들이 넘 잼있어서 ㅎㅎㅎ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침마다 원장님이 건강강의도 해 주시고 산행프로그램도 있고 매일할 수 있는 물리치료도 무료고 스트레칭도 있고 괘안아요 ㅎㅎㅎ

집에선 더 멀어지는 것 같지만 거기도 가봐야겟네요 ㅎㅎ 너무 심심할 거 같아서요 ㅠㅠ 고민이 많아요~ 불면증이라기보단 계속 깼다가 자다가 난리에욤 ㅋㅋ

불면증이신가봐요..이시간에 못 주무시고...저도 포기하고 그냥 음악틀어놓고 놀고 있어요 ㅎㅎㅎ
저 항암 막바지부터 경기도 광주에 src요양병원에 있어요~ 아산하고 분당설대 맨날 태워주세요 시간은 둘다 40분 걸리고요... 숙식만 제공하는 요양병원이 아니라 건강프로그램이 많아서 완전 만족이에요~~

그렇군요 ㅠㅠ 가까운 큰 병원이 없어서요.. 고민이네요 요양병원을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왕복 4시간이면 방사선은 집근처 병원에서 하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방사선 받으면 엄청 피곤해 하시던데 몸도 그렇지만 이동시간도 넘 아까운것 같아서요...전 수술 항암은 아산에서 하고 방사선은 집근처 분당설대에서 해요~~

저도 나중에 이 글 참고해야겠네요 ㅋ
방사선 왔다갔다 하기 많이 힘들까요 집이 경기도라 왕복 네시간인데요 ㅠㅠ

큰사랑 괜찮나요? 항암 하시면서 예민해지셔서 공동생활하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시설 좀 안답답해야하지 않을까해서요ㅠ

전 큰시랑에 있어용 ㅎ

^^ 감사감사

아 저희 어머니도 다음주부터 들어가세요 항암보다는 괜찮다지만 입맛도 없어지고 피곤하다고는 하시더라구요 받으시는분들 힘들어도 부작용없이 잘 끝나셨음좋겠어요 ^^ 깨끗한데 있으면 ㅠ 추천부탁드려요 사진안내같은걸 찾을수가 없어서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