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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22살 여학생입니다 기계공학과입니다조선 해양 중공업쪽을 생각하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제가 이것저것 해보는 걸 좋아해요일단 해보자라는 성격인데 현중이랑 삼중기술교육원생을 모집하는 걸 보았습니다제가 관심있는설계 캐드 분야도 모집중이던데 천천히 읽어보니 상당한 매리트가 있을 것 같더군요제가 남학생이었다면 고민않고 지원해볼텐데 아무래도 주변에서도 그렇고 스스로도 뭔가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원래는 휴학않고 공부해서 직업을 갖고싶다고 생각했는데만약 이런 기회가 있다면 휴학 1년안에 반년은 배우고 반년은 제가 하고싶은거 하거나 실력을 쌓으며 보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물론 만약에 기술교육생이 된다면 수료 후 사내협력체에 취업할 생각은 없고경험으로 가져가고 싶습니다차곡차곡 쌓고 경험도 많이 해보고해서 학사 취득하고 싶거든요(성적은 중상위권정도입니다)졸업 전에 가고싶은 기업에서 배워보고 싶기도하고..그런데 이게 욕심이 될런지, 후에 중공업에 취업할 때 도움이 될지(선발된다면 분명 저에게는 큰 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실 애매모호해요정보를 찾아봐도 대부분 용접이나 수료 후 취업을 원하는 글이 많아서 제가 원하는 정보가 아니기도 하고.. 괜히 제가 욕심을 내는건가 싶기도하네요뭔가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질문해야할지 감도 잘 안잡히는 상황이라.. 약간 의욕만 불타는 상황이랄까 ㅋㅋㅋ.. 그런데 며칠뒤면 원서도 마감이라 마음만 급합니다여학생으로써 협력사 취업이 아닌 경험해보고싶은 상태로 중공업 기술교육원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혹시 이쪽과 관련하여 조언을 해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기숙사를 쓰거나 하는 것은 몇년해봐서 크게 문제되진 않을 듯 하네요 체력도 괜찮은 편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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