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녜 그러시겟네요...전 입원실비가잇어 비용걱정은 안하고 맞앗는데 보험없으면 많이 부담되죠 ㅠㅠ 한번도 아니고...
결정 잘 내리시고 어머니 항암 잘받으시길...

아무래도 그런약이 있다고하면 당연히 하면좋은데 비용이 만만치않아서요.. 그런거 고민하는것도 씁쓸해요
내일 병원에 가서 더 정확하게 물어보고 결정을 해야겠어요 ㅠㅠ 선항암이라 이제시작인데 ..걱정이태산이에요..

강북삼성병원은 무조건 처방...비싸긴 하지만 평생한번인 (@@)항암인데 이왕이면 안전하게 맞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두 병원이 너무 장사속이다 글케생각햇는데 끝나고 나니까 걍 잘맞앗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기면 우째요

네 그게좋을것같네요.. 내일 병원가면 바로 물어보려구요. 몸힘든것두 힘든건데 엄마가 더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이에요

저희 엄마 서울대병원인데 말씀 없으셨어요. 필요하신 경우에 맞으라고 하시는거 아닐까요? 수다님 말씀처럼 병원에 여쭤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엄마는 아주대구요, 오늘 심전도검사랑 피검사했는데 그 보호제 진짜 너무비싸네요 ㅠㅠ 이야기듣고 안맞는다고 하기엔또 맘에걸리구..

저희 엄마는 저번주에 ac로 1차 하셨는데 아예 그런거 안 물어보시던데요 참고로 아산이요. 항암 전에 미리 심장 검사 하잖아요 거기서 약간 무리가 가겠다 싶으면 맞으라고 하는거 아닐까요..근데 35만원이라니 ㅜㅜ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가면 물어봐야겠어요 .. 돈많으면 다해드리고싶은심정인데 에휴 ;

맞으셔서 다행이셨겠어요 ..ㅠㅠ
비보험이라 강요는 안한다는데 이야기듣고 안맞는다할수도 없구 ..형편생각하면 힘들구 여러모로 걱정이많네요..

전 맞았어요 근데도 항암할때마다 심장이 죄여오는ㅠ 한번은 너무심하고 호흡곤란도 오고 딱 죽을거 같더라구요 항암제가 심장에 무리가 마니간데요~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