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울타리 아니고 집은 당연히 뚫려 있어야죠.
배변이 어느정도 된다 싶으실때는 울타리 칸을 하나 빼서 잠깐씩 밖으로 내 주세요.
배변후 바로 바깥구경이 효과적이었어요. 제경우는

아참,ㅠ 집은 저런 뚫려있는 형태가 좋을까요? 아니면 강아지이동장 같은 문 달려있는게 좋을까요?ㅠ

네~^^ 답변 넘 감사드려요!!!!

당분간은 그럴 수 있어요.
절대 혼내지 마시고.
칭찬도 마시고
조용히 냄새제거를 하시면 돼요.
화장실에서 쌌을때만 폭풍칭찬과 간식보상 하시면.
아이는 점점 화장실 개념을 인지 한답니다.
조바심 내지 마세요.
하루 아침에 ㅇ ㅑ~ 화장실이다.....싸야지~ 하진 않는답니다. ^^

집과 화장실 사이에 작은 공간에다가 싸면 어떡해야 하죠?ㅠ
그래서 집 바로 앞에다가도 신문지를 쫘악 깔아놨어요 ㅋㅋ ㅠㅠㅠㅠ

집 빼곤 다 화장실이네요.
제 경험으로는 집.... 공간 ...... 그리고 화장실...
이렇게 구분을 해 놨답니다.
집과 화장실을 띄워 주는게 좋다고 해서요.

아 이렇게 단계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군요~!!
몰랐네요 무조건 패드 뛰어넘고 바로 배변판으로 할려고 헀는데 잘 안되더라구요ㅠ

신문지 보다 배변패드를 깔아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패드 성공하면 배변판 위에 패드를 올려놓고 훈련 후 성공하면
배변판 속에 패드넣고 성공하면 배변판만 사용합니다
그담에 화장실로 유인해도 늦지않아요

흑흑 패드로 시작할껄 그랬나봐요
배변판이라 그런지 턱이 살짝 있어서 거기만 피해서 싸요ㅠ
다시 패드로 시작해볼까봐요ㅠ

저같은경우엔. 아침에일어났을때. 밥먹고난후. 대소변을하더라구요. 대변은 하기전에 뱅글뱅글돌아요. 그때 패드올려주시구요. 성공하면 엄청 칭찬하시공. 집에계시다면. 옆에서 쫌 보고계시다가 다른쪽에 실수하더라도 얼른패드위에 놓아주시고 또. 칭찬 간식~~~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푸들은 똑똑해서 잘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