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올레길 남자혼자 여행계획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난초
1일차
- 제주도착(16:25)
-도로시 게스트하우스
(늦게 도착하여 하루는 묶고 시작하려합니다.)2일차
- 1코스~성산항(성산항까지만)
- 노닐다 게스트하우스 (짐 풀고)
- (1-1)코스 3일차
- 우도 ~ 성산항 ~ 2코스 끝 지점
- 5코스 시작지점으로 이동(4일차 부터 5코스)
- 나무이야기 게스트 하우스4일차
- 5코스~6코스
- 은혜네집 게스트 하우스(7코스 시작부근 )5일차 토
-7코스 완주 (12~13시 사이 완주)
-10코스 시작부근으로 이동
-10코스 올레 걷다가중반지점 산방산 게스트하우스 6일차 일
- 10코스중반 ~ 모슬포 ~ (가거도 or 마라도)
(숙소 미정)
7,8일자는 아직 정하질 못햇네요...
한라산 등반도 하고 싶은데 어떤 코스에서 어떻게 이동해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ㅠ
8일자 18:55분 비행기로 돌아가야하는데
나머지 7-8일자 일정이나
1-6일 일정에 대한 조언이나 꼭 올레길이 아니어도 좋으니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먹거리 정보에 대한 조언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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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그렇군요 ㅎ
6-8일은 계획 잘고려헤서 짜야겠네요 ㅎ
에코랜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빛
걷는 여행이시니 체력안배를 고려해서 7일차에 한라산에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여행 중간에 다녀오면 다음날 걷는데 지장있을수 있구요.. 저라면 6일차에 숙박을 한라산 근처에서 하고 다음날 일찍 한라산에 오르겠어요..8일차는 공항으로 2시간 전에는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중산간 근처 여행이 어떨까 싶네요~ 산굼부리, 에코랜드, 사려니숲 등이 근처에 있죠. 산굼부리는 억새가 많아 가을 느끼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