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시간이 남으셨다면 넘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어느정도 정보 수집 수준에서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포기는 노노.~
싸우는건 .. 준비과정에서 누구나 다 겪는 진통인거 같아요.

힘들땐 서로 조금씩 쉬어가면서.. 이겨내보자구요~^^

정말 싸우다 지치고 포기하고싶어지는것같아여...ㅜ

^^ 으르렁.거리시던분들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행복하게 웃고계시쟎아요. ㅎㅎ 이제 행복으로. 다 메꿔나가시길...~

하도 정신없이하니까 싸우기를 밥먹듯하며 으르렁 거리다 거의다 끝낸것 같아요. 이것도 다 끝나면 추억으로 남을꺼에요~~~

저도요, 왜이렇게 궁금하고, 모르는거, 고민되는게 많은지, 조바심도 나는거ㅜ있죠? 즐기면서 기쁜 날 맞이해야하는데, 잘할수있을꺼예요! 우리,,,아자! !

네네. 저도 남의도움없이. 제가 스스로 하나씩 하려다보니까.. ㅋㅋㅋ
그 고통까지도 제가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거더라구요^^

하나씩 조금씩. 즐기멶서 준비해보아요~

정말 압박감, 공감입니다, 저도 큰산하나 넘었는데 예부신부임을 즐기고 조금 차근히 준비하려해요. 신랑 나이가 있어 넘 급하게 준비했더니 후폭풍이 저한테 오더라구요! 우리 화이팅하고 힘내오

^^ 누구나 다 겪는 성장통? 뭐 .. 그런건가봐요~
아무래도 내 결혼이니 만큼. 잘하고싶은 그런 압박감이.. 막중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그래도 님은 이제 일주일 남으셨죠?
잘 이겨내신거 같아요^^

화이팅. 봄날의 신부님.~~^^

준비과정 2,3달 전에 최고였던거 같아여
예랑군한테 소리 벅벅 지르면서 결혼안할거라며 울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난 쿨하다 늘 생각해 왔건만 그게 아닌듯해요ㅋ

여수다님 말처럼 했다면 맘도 편하고 후회도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