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이리저리 알아본결과..

건강염려증이라고 하면..

자신이 사소한 신체증상에 대해서 과대하게 확대해석하여, 이리저리 병원쇼핑을 하는 증세를 말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 사소한 신체증상에 대해 과대하게 확대 해석만 하고 병원쇼핑을 하지 않을경우에는..

어떤경우인가요? 그냥 단순한 염려입니까?

전 공황발작은 없어진상태고 ,

염려증세만 있습니다.

제가 계속 느껴와본 결과...

예로들어서 염려가 . 마비다라고 가정했을경우

불안상태에서 마비라고 생각을떠오르면 .. 그 마비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꼬리를 물고 , 더욱더 불안을 가속화 시키는거같고

불안하지 않는 상태에서 마비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되면 . 그냥 그럴수도있지 ,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거같은데요..

그러면 염려 자체는 , 불안하지가 않으면 염려증상이 없다라는것으로 해석이 되는건가요?

보통 정상인들도 염려증세는 가지고 있는거같습니다.. 불안이 없기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넘기는게 아닌가 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요..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 그러면 공황이 완치가 되면 염려증세도 같이 완치되는걸로 해석이 되는건가요.. -_-;;

흠... 말이 이리저리 꼬인거같기도 하고 , 사랑수다님의 말씀을 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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