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학년2학기로써...
원하든안하든 취준생이 되었네요.
딱히 원하는 목표가 있는건 아니였지만 과 특성상 대부분 그 길로가는 정해진 직업이 있는 과인데
나의 적성에도 맞지않고 원하지않아 내가더 잘할수있는 일이 무었일까 하며다른 직업에만 이리저리 눈돌리다보니,
마땅히 해놓은것도 없고,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목표도 없고
너무 슬프고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이제와서 보니 그 적성에 맞는 직업찾기란 쉽지 않더이다...
특별하게 소질있는 쪽은 전혀 다른 쪽이고 그것을 살리기는 쉽지않고
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지고..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일단 아무거나 시도해보자하는 생각만 들뿐..
정녕 소질있는, 적성에 맞는,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아 직업을 구하는것은 꿈일뿐인가요..?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 해보았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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