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구석에서똘똘이만 가지고 놀다가.. 기회가 되어서이번에 애기들 구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집이 아파트이고 하니.... 앰프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되고.. 그래서 대안으로 모니터 스피커 쪽으로 생각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
(차후에 헤드폰도 겸용으로 같이 사용하면서 말이죠 ~ )
기회가 기회인지라.... 한번에 훅가자 (-_-;;) 성향이 좀 큽니다 ~ 초보가 다루기엔 어려운 장비가 될수도 있겠으나..
중도에 자꾸 갈아타는것보단 상위 기종으로 좀 써보자는 생각이 강합니다 ~ 대략 예산은 100만원 아래 정도라고 생각되구요..
(중고로 구해볼까 생각중;;)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 ㅠ_ㅠ

1. Pod X3 Live + 모니터 앰프 (Near05급!?)

- 멀티 이펙터가 꾹꾹이 보다 손맛!? 이랄까는 없겠지만.. 집에서 나갈일이 없기 때문에
멀티가 나을꺼 같다 해서 생각한 조합입니다 ~

2. Pod TonePort UX8 + 모니터 앰프

- 방구석에서 나갈일 없으므로 이게 더 좋다 ~ 라는 분도 많으신데.. 이쪽으로 전혀 아는바가
없는 저로서는.... 무슨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혹 사용하시는분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Vox 사의 Jamvox

- 이건 머 톤포트랑 비슷한건가요 ~? 스피커는 딸려 나오는것 같은데.
이걸로 1,2번 사양의 대안이 될지... 실 사용기도 적고 검색해도 별로 나오진 않네요 ~
이펙터의 개념인가요 ~ 오디오인터페이스 인거 같은데 ~ 잘 모르겠네요 .

4. JMP-1+ G-major + 미디페달(art x - 15)

- 이건 여기저기 뒤져보다 중고 매물로 찾은 겁니다 ;;
사실 설명은 봐도 잘 모르겠군요 (-_-;;) 공부를 많이 해야될 장비일듯...

Ps.중요한것은.... 밖에 나가서 쓸일은 현재로썬 전무하다는 거.... 어디까지나 방구석 유저 일듯 하고 ~
연습도 되고~ 혼자놀기 진수(!?) 녹음도 해서 들어보고 그럴꺼 같습니다~
장비 초보인지라 장단점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처음에는 X3L 에 밸비를 사서 써보자... 했는데. 밸비도 소리 줄이고 쓰기 힘들다네요 ~
애기 진공관이여도 시끄럽다고 해서 포기 ;; 모니터 스피커로는 Blow5 와 near04 도 매물이 있군요 흠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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