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정법하고 싶어요..ㅠㅠ
꺄홋
더이상 시행착오 그만겪고..
완정법하는게 돈도 아끼고..애 고생 덜 시킬거 같은데..
흐미..
남편이 안도와주네요.
울 준이 이제 돌 지났거든요..
사실...
기저귀채우기도 버거운 요즘..
완정법하면 얼마나..난리를 칠지..안봐도 훤한데..
그래도 가려워서 잠못자고 괴로워하는 것보담 나을거 같아요.
어쩜 좋을까요?
남편이 반대하는데도 내가 극구 하면..
매일 부부쌈하겠죠?
애는 자지러지게 울테고..
남편은 그만하라할테고..
애들이 얼마나 괴로워하나요?
정말 많이 울죠?
아...
그런데 노니나 클로렐라 안먹이고도 아토나로만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노니는 넘 거부를 해서..
현재 제가 먹고 있어요.
클로렐라는 냉장고 한켠에...방치되어있구여.
흐미...
지금은 김치유산균 먹고 좋아졌단 사람이 있어서..
요즘 그거 먹이구 있네여..
-
민트맛캔디
울고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을 보는게.. 부수다님은 많이 고통스럽겠지만 그것또한 참아내고 저의 아토피를 어릴때 잡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꼭 남편분 설득시키셨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ㅠ
서준맘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제가 많이 응원해드릴께요! -
큐티베이비
밑에 글 보니까 스테를 좀 쓰신것 같은데 완정법 시작하시면 리바운딩 현상때문에 조금 힘들어 하실수도 있어요.
제가 남편분 만나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남편분께 이 사이트가 아니라 스테로이드 제의 무서움과 부작용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함께 공부하시길 바래요. 그럼 남편분께서도 스테가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실거예요.
저는 아기때 태열이 조금 있었다가 가라앉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까진 괜찮았는데 초등학교 6학때 다시 재발해서 지금까지 아토피 -
푸른마을
가장 가까운 신랑이랑 의견 조율이 안되면 정말 힘들어요.
도와주고 도움 받아가면서 이겨내야할 부분이니까요... -
이송이
남자들은 암만 얘기해도 자신이 확신을 가지지않음 안믿고 안듣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코치분과 남편 직접 통화하게 했어요 ㅋㅋㅋ 글구 남편분에게 울 사이트 마니 둘러보라하시구요 아토피 정보마니 찾아보라구 하시구 본인이 납득하실수 잇게 시간을 주심 좋겠어요^^
-
도란도란
여튼 짐은 김치유산균과 보얀##이라는 크림바르고있어요ㆍ 일단 한달지켜봐야할거같아요ㆍ 손가락인대가 늘어나서 목욕도 못시키구 신랑한테 의지하구 있어서ㆍ?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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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네, 당사자에게도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방법인게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그 결과만큼은 너무도 확실하네요. 그 어떤자연요법이나 한방치료보다 단기간에 서준이를 낫게 해줄거에요. 완정법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완정을 시작하시기엔 아직은 서준맘님과 남편분에게 좀더 생각하실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분의 도움이나 동의가 있어도 쉽지 않은 과정인데 반대입장이시라면 어렵게 시작하시더라도 완정하시는 동안 많이 힘드실거에요.
서로 충분 -
누림
오늘도 거의 하루종일 사례 꼼꼼히 보곤 있는데...확 뒤집어질까봐 두렵기도 하구..
남편이랑 같이 보긴했는데..자기는 아기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싶지 않대요.
자지러지게 울면 못 보겠대요. ㅠㅠ -
피어나
코치님들이 잘대답해주겠지만 완정이란게 디톡스 독소배출과 면역력증가를 기본베이스로 아토피를 치료하는거라 하나라도 빠지면 더뎌지는것 같아요..유산균은 완정할땐 먹지말라시던데..남편분 사이트에 사례들 같이 함보시고 결정하심 어떨까요?울신랑도 첨엔 사기라고 됐다카더니 요샌 수시로들어와 보면서 오히려 저한테 누구누구 몇일전보다 좋아졌다고 보라고 할정도네요^^;;신랑이 도와줘도 힘든게 완정이더라구요..금액도 무시못하니 잘 상의하세요^^
-
보단
노니 클로 없이도 좋아질 순 있답니다. 하지만 내적 면역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좋아지는속도도 느릴뿐더러, 면역이 떨어졌을 때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안을 다지지 않고겉만 다스리는건 사상누각 같은거니까요..
승호도 노니를 참 싫어했어요. 그래서 강제로 먹이느라참 힘들엏는데..그래도 먹인거랑 안 먹인건 차이가 나더라구요. 글구 노니는 안 먹어도 클로는 좋아해서 그나마 어느정도 유지가 되더라구요..가급적이면 적응시켜서 먹여가며 완정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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