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댓글감사해요./저두 걱정되서여~많이 실패한다고하닌까 더 하고싶지않네여..화요일날 내진해보고 좀더 미뤄달라고 해야겠어요.

유도분만이라는게...자연분만과 똑같지만...다만 촉진제를 맞는다는거에요~

저도 첫째를 유도분만했거든요... 저같은경우엔 예정일 2주지나도록 진통도안오고...나올기미가 안보여서^^

그리고 자연분만과 똑같은방법으로 낳는거라... 사람마다 달라요...빨리낳는사람도 늦게낳는사람도

다다르죠~ ^^ 저는 아침에입원해서 저녁부터 촉진제맞고 진통시작하면서 다음날밤에 낳았거든요...

입원한지 2틀째되는 밤에낳은거지요^^ 3.2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답니다 ^^

전 유도로 울아들을 낳았습니다,,저도 님과 비슷합니다. 제 골반이 넘작아서 38주에 유도분만했는데,
유도분만 닝겔약(?)을 한통을 다 맞았는데도 진통이 없었는데 두통째맞자마자 바로진통와서
그렇게 고생안하고 쉽게 울아들을 봤더랬죠,,,38주에 2.94kg 촘파상으론 3kg이라고했는데,거의3kg나 마찬가지죠....
정말 힘만 잘 주면 쉽게 낳으실수 있을껍니다...

전 오늘이 예정일인데 걱정이예요
38주쯤에 2.9키로였는데 우리아들역시 오늘쯤은 마니 컸을텐데...
유도하다가 실패해서
수술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병원들은 유도하자는 소리 마니 하나봐요
울 엄만 병원말 다 듣지 말라고 돈벌려는 속샘도 있다고하면서...ㅡ.ㅡ
그래도 의사말 안들을려니 찝찝하고....
저두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저두유도분만했다가 수술해서낳어요 지금 넘후회하고있어요 예정일지나 유도하는건괜찮지만 전에하는건반대예요 저두 39주에햇는데 아기가크다고 이대로기다리면 어차피 아기가커서 수술해야한다고 아기덜컷을때 유도해서 자연분만하자고..첫애고 샘님말을들었죠 쫌 찜찜햇지만 헉!!출산후 아가몸무게3.2 넘후회해요 샘님 아무말두없네요 촉진제는 아침일찍맞는데 전아주살짝아팠어요 오후까지 진통없으면 담날루 미뤄지죠 전담날까지 기다리다수술..집이코앞인데 집에갔다온다구해두안된다고..유도

유도는 정말... 아이가 스스로 나올려고 하는것보다 촉진제 맞어서 나오게 하는거여서 그런지 힘들어요.. 주위에서 유도는 별로 비추라고 하지만 저두 아가 크다고 39주때 유도했는데 아침 스타트로 촉진제 맞고 오후 2시에 양수터트려 견디다 못해 무통한방 맞고..그날 밤 11시반에 낳았네요.. (무통주사는 안맞을려 작정했는데 다들 무통맞고 조용한데 혼자 끙끙거리며 울고있는게 민망스러웠답니다..ㅋㅋㅋ) 지금은 둘째 23준데.. 둘째는 유도 거부해 볼라고욥~^^

저는 39주 되는날에 ... 유도분만 하다가 하루 넘도록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수술해서 낳았어요..;;
38주 5일되는날 병원에서는 애기가 3.3kg라고 하셧었구요.. 나으니 3.5kg 였구요..
유도가 잘 되는사람은 금방되기도 하고 늦는사람도 있지만...
저는 하루지나.. 거의 이틀동안 진통과 허리틀어서 도저히 못견디겠더라구요;;
저는 유도 별루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정 위급한 상황이 아니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