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흐~~음 여러분들이 경험한걸 올리셨는데요, 관광지에는 항상 소매치기 있어요 단지 내가 다닐때, 그시간에 없었을수도있고요, 여행하면서 한국분들 소매치기 당한분들 많이 만났고, 우리도 당할뻔 했는데요ㆍ 윗분 말씀대로 하시던가 적어도 지퍼 여는 손잡이가 앞쪽으로 해서 그x들이 손으로 지퍼를 열기 어렵게 하시고 항상 손을 올려놓고다니시되,
기본적으로 여권 사본과 그날 쓸 돈 정도만 갖고 다니세요
나머지는 호텔 금고에 보관하시고요
한가지더요 소매치기는 완전 관

걔들도 허술하걱 보이는 사람에게만 접근해요. 항상 신경쓰며 돌아다닐 순 없지만 가방 앞으로 놓고 지퍼에 손 올리면서 다니니깐 아무도 접근안하더라구요. 나중엔 습관되서 돌아다니다 보면 항상 지퍼에 제손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그 이후론 변 신경 안쓰고 잘 돌아다녔네요

6월초에 다녀왔는데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가끔 뒤 돌아보면서 주의를 살피며 나 경계하면서 다니는 중이라는 분위기를 풍기면
따라오던 소매치기들도 다른 먹이감을 찾더라구요...^^
바셀에서는 그라시아 거리와 람블라스 거리는 특히 신경 쓰셔야 할꺼에요~~~

저는 가기전에 스페인 엄청 걱정하면서갔는데요. 일단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는 아무런 위험이 없었구요. (안달루이시아나..기타등등. 그냥 신경안쓰고 막다녔는데 괜찮았어요. 물론 그라나다는 좀 주의를 해야하고요) 바르셀에서 엄청 긴장하고 다녔는데 별일없었어요. 물론 가방 앞으로 매고 계속 주의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본인이 주의를 잘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크로스백 앞으로 매고 다니고 옷핀이나 자물쇠 같은건 안햇어요(잊어버리고) 혹시 몰라서 바르셀에서

바르셀로나에만 있었는데 아무 일 없었어요~ 단 항상 주변 경계하고 내 물건을 잘 챙겨야 할 거 같아요 옷핀 자물쇠 복대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부수다님 동행이라 항상 신경 쓰면서 다녔어요 사람 붐비는 곳 특히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 주의하시구요~ 야경보러 혼자 나갔다가 말 거는 외국인을 뒤로하고 돌아서는 찰나 누군가 가방은 잡는듯 해서 봤더니 길 물어봤던 그 외국인이 제 가방에 손을 갖다데려다 놀라 도망가더라구요~ 항상 주변 잘 살피고 지퍼는 내 몸쪽으로 두

가방에 옷핀말고 자물쇠 걸면 전혀 문제 없어요~ 찢거나 이러지 않고 그냥 빼서 가는거라서요...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에서 백팩매고 신경 안쓰고 다녔어요~ 세이프팩 이런거 필요없이 다이소에서 자물쇠 사서 그냥 잠그고 댕기세요~ 항상~ 여권복사본 꼭 챙기시구요^^ 전 일욜밤 인천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