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과호흡으로 이사이트를 알고 인사드리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제가선택한 치료는한의원이예요
이틀 침과 뜸과 한약을 먹었어요
어제까진 입마름과 손에 진땀외엔 잠도 잘 잤어요
지난 금요일에 응급실에 실려간 기억에 인지 어제 새벽엔 두시간 정도 잠을 설쳤습니다.
그땐 사랑수다님의 책을 읽기도 하고 그러다 잠이 들긴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오전에 가슴이 콩닥콩닥 ~~ (청소도 하고 딸에게 책도 읽어주고 무시하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지금 사이트에 글을 쓰니깐 콩닥이 조금 누그러 진 듯 합니다.
한의원치료가 잘 될거란 믿음과 나의 무시로 일단 노력해 볼려구 합니다.
걷기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5살딸이 저랑 함께 있어요
오후엔 1학년이랑 씨름해야하구 신랑은 퇴근시간이 좀 늦구~
걷기 운동 어찌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행복한 생각 많이 하고~ 내일은 괜찮을꺼란 희망의 바법을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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