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몇일하다가 퇴원시켰어요
뽀야
아버지께서 쓰러지신지 한달됫는데 손운동을 해야하는데 아직 일상생활이 불편하실정도인데. 도저히 운동을 거부하시고 퇴원만 하자고 어머니를 힘들게하셔서 어제 퇴원햇습니다. 농촌이라 논에 잠깐다녀왓어요 조금씩 말하는것도 정신도 조금씩 좋아지시긴한거같은데 걱정입니다 재활 한달만 도 하셨음 생활하시는데 지장없엇을련만. 걷기는 잘하시는편인거같아요. 계단도5층을 올라가시더라구요 ㅋ 수술을 안해서인지 병원비는 16십만원 정도 저렴한병원이라 생각보단 많이 적게 나온거같아요 보험청구도해야하고 할일이많네요 ㅎ 휴가인데 휴가는 부수다님과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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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un
아버지를 재활병원에서운동하시도록설득시켜드려야 하겠지만 아버지가 걸음도 걷는상태이시니 불편한맘음으로계시는병워재활보다는 집이 좋을것같기도해요
저는 어머님이 말씀못하시고 대답못하실때 강직이 너무 심하고 밤에 잠을 못주무시길래 얘기라도많이해드리고싶어 고개도 못이길실때 집으루 석션기랑 모든것 준비해서 모셨습니다
집에서 삼년넘게 있으면서 식사도 잘하시게 되고 강직도 많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다시 재활병원 계십니다
육년가까운세월을 한번에 설명드릴수는없으나 아버지가 -
상큼한캔디
저와비슷하시네여 아버지도 농사짓던분이라 병원을 싫어하세여 금요일에 재활병원으로 옮길예정이네여 재발이라 편마비증세에 인지장애까지 있으세여 굳게 맘먹으셔야 할텐데 누워서도 농사일걱정만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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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재활은제때잘받아야만해요 딱보니몸이편해지셔서마음이느긋해지신한데 차라리 입원이 그렇게 힘드시면 통원치료하심이어떠신가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때까진 재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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