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5월초 5박 6일 올레길+ 한라산 등반 (스파르타코스;;)점검 부탁드려용 !
좍좍
월차 보태고 주말 보태고 휴일 보태서-_-.. 일정이 5박 6일까지 나오네요
4월 30일날 제주 공항 2시 도착 예정이구요 , 5월 5일 아침 일찍 나올거에요 .
4월 30일~5월 1일은 혼자, 5월 2일 부터 5일까지는 친구랑 같이 움직일거 같아요
참고로 여잡니다...
걷는데는.. 자신이 없지만-_- ;;
이번엔 등산화든 트래킹화든 편한 신발 신고 하루 평균 8~9시간 정도 걸을 것 같아요...
(얼마전 일본 여행때는 오전 7시 반에 나가서 오후 11시까지 걸은 적도 있네요...그냥 운동화 신고..;;;
올레길 괜찮을까요?ㅠㅠㅠㅠㅠ)
4/30 - 2시 도착후 간단히 요기, 공항 근처 관광- 할거같아요,
용두암이랑 등등. 아직 세부 일정은 안나왔구요. 터미널 근처에서 숙박 할거 같아요
5/1 - 한라산 등반(성판악 코스)/ 8시 정도에 입산할거 같아요.
체력은 자신있는데.... 내려올때 다리 풀리는것 땜에 걱정입니다.
엊그제 왕복 4시간 코스인 산을 등반 하고 왔는데내려올때 다리가 심하게 풀리더군요.ㅠㅠ 백록담은 보고싶은데..ㅠㅠㅠ
/ 저녁때 친구랑 합류/ 터미널 근처 숙박 (짐때문에.... 30일날 묶었던 곳과 같은곳에서...흠...)
5/2 - 올레 1코스-우도 올레(자전거)- 올레 1코스 /
올레 1코스 돌다가 성산항 쯤에서 우도로 건너가서보고 다시 나오는 일정이요.
우도 올레 그냥 걸으면 시간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자전거를 계획중인데...
아침 일찍 (8시쯤) 출발한다고 봤을때 오후 6시 이전에 가능하겠죠??;;;...
5/3 - 올레 6코스~7코스 / 해안 도로 풍경이 괜찮다고 해서요...
5/4 - 원래는 8코스 + 중문 관광단지 구경이었는데, 10코스+ 마라도 도항 생각하고 있습니다....
5/5 - 아침일찍 뱅기~~전체적으로 -_- 무리한 일정인건 압니다만... 현실성이 있을까요...하하....;;;;
뺄만한 곳 없이.. 그냥 가고 싶은델 다 넣다보니...참. 차량 렌트는 안하구요 대중교통이용할 생각입니다.
예산은 한 35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뱅기 10만원/
숙소 10만원/
식비(아침은 조식,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좀 푸짐하게..)+ 입장료+ 교통료 = 15만원 정도.;;;
대중교통이라.. 티머니 이용할거 같은데... 3만원정도 충전하면 될런지...
-
찬
감사합니당 ^^ 갑자기 자신감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후훗 !ㅋㅋ
-
로지
일본에서 그정도 걸으셨음 가능합니다 ㅋㅋㅋ 저도 일본에서 그정도 걸어봤는데 ㅋㅋ 딱히 뭐... 여행가니까 힘든지도 모르겠더군요. 잠들고 나서 지하 5층까지 내려갔다오니, 다시 아침에 홀가분하니 걷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ㅋ 힘내셔서 다녀오세요- 그전에 체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필수입니다.
친구분과 함께 열심히 ㅋㅋ -
파랑
체력이 문제겠네요. 한라산 다녀와서 다음날 올레길 걸으실 수 있을지 걱정되는데요.^_^
-
차분
수다님;ㅁ; 답변 감사해용 !! 그리 ...현실성 없는 일정은 아닌가보군요 ^^ 헤헤,
올레길-_-.. 어떻게든 해봐야죠.ㅠㅠ 한달 좀 못남았는데 주말마다 산행 다니면서 틈틈히 체력 보충할까 싶습니다!! 저는 둘째치고 동행인 친구가...체력이...저보다 없어서;;.....하하.... 뭐 어떻게든 되겠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