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사이트에서 일주일 공부했음당~ 일정 검사 부탁드려용 ^^*
둘삥
무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쉬러가는 제주 여행 2박3일 임당 ^^* 남자 2 여자 2~ 4명이서 감당~~
첫째날:
11시 서울 출발
12시반까지 렌트카 인수
1시에서 2시 사이 점심 (거부 한정식 - 제주를 느끼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그냥 밥을 좋아라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서요~)
점심 먹고 협재 해수욕장으로 출발~ 해수욕하구요~~ (협재는 바닷물이 빠졌을떄 놀러가는게 좋다고들 하시는데~ 그 시간은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시간이 남으면~ 소인국 테마파크와 오설록에 들렸다(둘다 들리긴 좀 무리 일까요???)
숙소인 미앤미로~~ (대정에 있음당)
미앤미에서 저녁 BBQ를 해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일인분에 15000원에 고기랑 야채랑 준비해주신다고 하는뎅~
동네 정육점에서 흙돼지를살수는 없는 걸까요???? 중간에 마트를 들리는 거보다~ 그냥 준비해주시는거로 먹는게 편하겠쬬???)
밥먹고~ 다시 용담해안도로 사이트촌까지 가는 건 좀 무리겠지용????
ㅎㅎㅎㅎㅎㅎㅎ
둘째날:
일어나서~ 미앤미 조식 서비스 이용하구용~~
대정에서 중문쪽으로 출발~~
테디베어 박물관 갔다가용(일행중에 곰하고 닮으신 분이 있어서~ 들려야 할꺼 같아요~~ 근데 20대 후반인 제가 가도 잼날까요??)
하얏트 호텔부터 시작해서~ 산책길을 좀 걸어보려구요~ 중문 해수욕장에서 놀지 않는 터라~ 그냥 산책하려구요~
산책코스는 어디가 좋을까요?? 해변따라 쭈욱~ 걸으면 될까요???
그리고~ 중문쪽에서 밥을 먹거나~ 조금 무리를 해서~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예이츠 산장의 프로방스에 가서 밥을 먹을까도 생각중이예요~~ 넘 멀까요???
그리고 나서~ 서귀포항에서~ 유람선을 탈겁니다~ 한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쯤되면 3~4시쯤 될꺼 같은데~ 저희 숙소가 풍림 리조트거든요~~ 이때 쇠소깍에 가서 테우 체험을 하고 올까요~ 아름답다고해서~
아님 벌루닝을 체험하도록 할까요??? 벌루닝할때 야경을 즐기려고 했더니~ 5시반까지밖에 안하신다고해서~ 고민중이예요~
그리고~ 쌍둥이네나 죽림횟집에서 저녁을 먹구요~
숙소로 돌아와서~ 10시까지 하는 수영장에서 수영 하고 놀구요~~~
셋째날:
아침먹고나서~ 김영갑 갤러리를 들렸다가요~ 섭지코지 갔다가~(좀 찍고 오는 감이 없자나 있음당~)
만약 2번째날 프로방스에서 밥을 못 먹었으면~ 섭지코지에서 좀 멀긴 하지만~ 제동목장 길 찍고~ 5,16도로 이용해서~ 프로방스가서 밥을 먹고 4시55분 제주발 서울 뱅기를 타려구요~~
셋째날 동선이 쫌 맘에 안드는뎅~~ 김영갑 갤러리를 들렸다가 섭지코지갈까요~
아님 과감히 섭지코지도 버리고~ 내륙의 드라이브 코스를 다니면서~ 뱅기타러 갈까요????
넘 빡시지 않는 여행일정을 짜려고 노력했는뎅~~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용 ^^*
고수님들의 충고 부탁드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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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글 중에 \좀 무리인가요???\ 하는 부분들만 잘 조율하면 괜찮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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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정말요~~ 흐음~~ 동선이 너무 길군요~~ 쬐곰 더 자세히~~ 어디가 빡빡한지 코옥~~ 집어 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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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G
동선이 너무 길고 일정이 약간 빡빡한 듯 하네요..^^; 동선을 좀 줄여보심이 ㅎㅎ 첫 날 식사로는 감초식당이 괜찮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