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고생한 추석 후 와이프님께 바치는 여행입니다.(일정 검토 부탁드려요^^)
지우
여행 멤버는 저, 와이프, 6개월된 딸램, 장수다님, 처형 이렇게 다섯명입니다~
그렇습니다...저는 돌쇠로...3박 4일동안 희생할 예정입니다~~ㅎㅎㅎ 2박 해비치, 1박 오션스위츠 숙박예정
우선 1일차 9월 26일 목요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8시 비행기로 9시에 제주도 도착 -차량 렌트- 11시간단히 식사(유리네 예정) - 아쿠아플라넷 1시에 도착하여 대략 3시간 관람 예정( 아기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장수다님이랑 와이프를 위한 여행이라...크게 보채지만 않는다면 제가 아기띠 하고 관람할 예정입니다.) - 해비치 리조트 check in 및 휴식
2일차 27일 금요일
아침 일찍 조식 후 우도(9시 배편) - 차 실어서 우도에서 놀다가 2시배편으로 성산항으로 출발 - 다시 숙소로 도착하여 아기 좀 재운 후 - 5시쯤천지연 폭포갈예정입니다. [가는 길에 식사(어디가 좋은지 몰라 알아보니...돈가마을이 괜찮다는데 천지연에서 30분 더 떨어졌다군요..)] 우선 식사후 천지연 폭포 관람 후 - 대략 9~10시쯤 다시 숙소 도착 후 휴식
3일차 28일 토요일
9시반 check out 후 절물 휴향림 방문 - 식사 - 유리의 성 - 테지움 - 식사 - 오션스위츠 chink in 및 휴식
4일차 29일 일요일
공항 근처에는 놀곳이 없어서..아직 생각중인데...크게 갈 곳이 없다면 9시반에 check out 한후 선녀와 나무꾼 갔다가..바로 11시 반에 바로 공항에 간 후 차량 반납 및 쇼핑 후 김해(12시55분 비행기)로 갈 예정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서..왠만하면 무리되지 않도록 일정을 잡았습니다....혹시 수정이 필요하다고 보이거나 식사 및 관광지 선택에 도움을 주실분들 댓글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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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네~~~~^^그렇군요~~~~~감사합니다~~~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로운
제가 간다면 9시에 도착해서 11시에 유리네식당 가실필요 없이 바로 떠날겁니다..
렌트하면 9시반인데 공항에서 유리네 10분이면 가거든요..
아침으로 드시는 게 아니라면 바로 떠나서 월정리 해안도로 따라서 구경하다가 비자림 들린 후 아쿠아플라넷 들리겠습니다...(유모차 대여 됩니다.)
아쿠아 관람 후 해비치 들어가고요..
2일차는 아이 컨디션때문에 널널하게 잡으신것 같아서 패스.
3일차 절물을 빼서 마지막 날 가시는게..
오션스위츠에서 30분이면 가 -
상처입은마음
감사합니다~~대학때는 정말 하루안에 새벽에서 밤늦게까지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아기랑 장수다님 위주의 여행일정을 짜려니깐 마이 힘드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일정을 재편해봐야겠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
민트맛캔디
주로 동부쪽인데 3일차 숙소-자연유산 문화센터-선녀와나뭇꾼-산굼부리-애코랜드-절물 휴양림-숙소
(아기는 6개월이라 띠를이용하여 수다님이 업고 다니시고 장수다님과 처형께 많은 배려를하시는 것도)
4일차 숙소-한라수목원-공항 제생각입니다 혹시 3일째 야간에 시간 되시면 용두암 해안도로 혹은 러브랜드도
좋구요 -
사과
네 감사합니다~~아직 여유가 있어서 수정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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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등
솔직히 테지움은 빼시는게 좋을듯요
아가를 위한코스인데 6개월 아가는 전혀 감흥이 없을 듯 해요.입장료만 비싸지 들어가보면 30분코스도 안돼요. 어른들은 특히나 지루해요. 33개월된 울 아가는 좋아하더라구요. 어른들과는 제주 경관위주로 추천드려요.차라리 서부권에 한림공원 오설록 협재해수욕장 글고 오설록 근처에 핑크스 비오토피아에서 점심 먹었는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