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놀이가 목적인데 춥다고해서 거의 포기상태 였어요.... 그럼 가도 괜찮을까요?^^;;;;

4월에 마요르까에서 수영하고 놀았어요. 그때도 상당히 더웠는데 물은 좀 찼는데... 그래도 잘 하고 놀았어요. 그런데 이비자를 5월은 좀 아닌 거 같아여.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그렇게 안 차갑게 느낄 거에요. 동해바다 여름 수온정도 보다 좀 차거나 좀 따듯하거나 날씨따라 좀 달라져요. 차라리 그란 까나리아 가시는건 생각 없으신지... 라이언 에어 출항하고 일년내내 뜨끈뜨끈하다던데

일단 제가 까나리아를 잘 모르니 검색해보고 다시 여쭤볼께용~~ㅋㅋ
감사합니다~~~

참고로 날씨는 초여름 날씨 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또 날씨 따라 달라지는 거라ㅋㅋㅋ
저는 이비싸는 비추에요 일단 주위 상가 호텔 들이 다 문을 닫아요 5월에 ㅋㅋ 여는 업소도 잘 찾으셔야 하고 ㅋㅋ 정확학 비유는 6월에 수영장 가는 느낌이에요..!! 잘 결정하세요 ㅋㅋ 저 같으면 까나리아 갈거 같긴 해요. 저도 못가봤는데 ㅜㅜ 볼것도 많고 완전 따듯하고 뭐 그렇네요 ㅎ
결론은 추위 별로 안타시면 ㄱㄱ 해도 상관 없고 아니면 ㄴㄴ 인 듯

둘다 비슷비슷해요. 이비자 주위의 섬이에요. 마요르까(안익태 선생님 댁) 메노르까 이비싸 다 붙어 있어요. 날씨는 안추운데 물에 막상 들어가면 좀 쌀쌀해요, 여름에 수영장에서 놀때 쌀쌀한 거 생각 하면 될 거에요... 아무튼, 이비자 마요르까 다 붙어 있어서 날씨는 비슷비슷해요

실재로 가서 보면, 물에 들어가는 것 보다 태닝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
뭐, 이것도 개인의 취향이니 ㅎ

마요르카보다 이비자가 춥나요? 설명은 안춥다고 하시는것 같아 살짝 헷갈리네용~~ 말씀하신곳은 처음 듣는데 한번 검색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