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또한 깨어 있을때 어떻게 가치있는 활동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장수한다고해서 100살이넘게 산다고해서 대단히 윤택한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없듯이.
무조건 적게 잔다고해서 그 사람의 삶이 윤택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시간이란, 상대성원리가 적용되는 것인것 같고,
사람마다 흐르는 시간의 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시간 내에서도 그만큼 가치 있는 생각과 가치있는 일을 한다면,
단하루를 살더라도 의미있는 것이겠지

제가생각할때의 대답
1.잠욕구조절
-잠은 기본욕구입니다.먹는것을 먹어주듯 잠도 그런 원리 같습니다.
4시간수면법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시행해보긴했으나 중단^^
참고삼아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겠구요

2.오랜시간 채식+명상등을 하시는 분들은 수면이 적은편이어도 잘견딘다고 합니다.
명상을 하는시간은 반 수면 상태에 가까웁기도하지만,
\잠\이라는 것이 본래 \뇌\가 쉬는 상태이기때문에, 명상이란 복잡한 두뇌활동이 조금은
잠잠해 지는 평화로운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잠이 많은 것에는 정신적인 것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잠은 푹 자는 것이 중요하죠.

정신적인 스트레스라든지가 잠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잖아요.

삶의 목표를 정확하게 갖고 추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꿈을 향해 전진하는 마음이라면
잠의 시간이 줄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 물도 안드시고요? 전 물단식 하는데 첫 1주일동안은 12시간씩 잤어요 ;; 정~말 개운하게 잘잤던..;
갑자기 운동4시간씩 시작 한것도 문제가 있었긴 했지만 ㅋㅋ

그럼요 저도 예전 단식을 오일가량 한적 있어요
물한모금 안마시고 완전 단식을..그러다가 1일 단식도 해보고 2일 3일 단식도 해봤는데
채식 하면서 소식을 잘 실천하면 새벽 2시까지 잠도 안와요
2시 넘어 겨우 잠들면 6시에 일어나고 어쩔땐 5시에 일어나요.
그래도 정신이 맑고 더 자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몸이 너무 개운 하던걸요.
지금 생각 하면 그때가 컨디션이 젤 좋았어요

아참 앞에 부연설명을 못드렸네요;; 전 단식 26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6시간 정도 자는데
어떤분은 채식하고 4시간정도만 자도 개운하다고 하셔서 ...
정말 채식 오래하면 4시간만 자도 정신이 맑은가요?

수면 욕구는 조절 한다고 해서 조절 되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꾸준한 소식과 밤 10 시 이후엔 절대 먹지 않아야 하고
식욕이 조절 되면 수면도 줄어요
단식하면 수면이 짧아 지는건 몸이 처리 해야할 노페물과 독소가 줄어 들기에
오장육부가 안정을 찾아 가는 과정이 일단락 되면 비로소 수면이 적어지고
적게 자도 머리가 맑은 이유죠
평소 과식하고 식욕이 많으면 그 음식물을 처리 하느라 오장이 얼마나 지쳤겠어요 해서
늘 바삐 돌아 가다 보면 탈이 생기고 지치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