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일상적인게 일반적인건가요? -0-;
리카
2023.04.01
1. 이해안가는 경력/신입 불문하고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야근문화
경력,신입 구분없이주5일 근무중 3~4일은 야근을 하네요.신입 입장에서는 야근을 통해 더 빨리 실력을 높일 수 있겠다는 자기합리화가 가능하긴 합니다만...경력으로 들어온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매일 야근을 하는 걸까요?아무리 생각해봐도 기횐단에서 스케줄을 너무 빠듯하게 잡는것은 아닌 것 같고,에이전시다보니 일이 들어오면 빨리 쳐내서 수익을 높이려는 것 같은데...직원들을 너무 혹사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 건...여긴 웹 에이전시인데다른 회사도 대체로 이런가요? (쿨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2. 야근식대
야근수당없고 야근식대는 나옵니다.이제 막 3개월차에 접어드는데정말 예상대로 주중 하루이틀 빼고는 거의 야근이네요.
물론 저만이 아닌 다함게 야근...야근...야근..
사실 함께하니 외롭진 않습니다. 함께하는 직원분들도 즐겁게 야근하고요.
그런데 집에가면 바로 잠들고 눈뜨면 바로 출근해야하는 상황을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이 업종의 이러한 근무형태가 일반적이라면 다니겠는데 (물론 개선되어야겠지만요)
이 회사만 이런 것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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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계산하면 또 그렇게 되네요. 최저시급이 4850 이니...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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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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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일반적인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