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바닷가재는 푸켓에 없습니다. 락 랍스터라는 허접한 바닷가재만 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재로 알고 있는 바닷가재 비슷한 닭새우는 바닷가재로 둔갑한체...비싸게 팔립니다. 100그램당 220밧 전후입니다. 둘이서 800그램정도 되는 것은 시켜야 하는데,..가격이...1700밧이 넘어갑니다...한국돈...7만원이 되는데...껍질빼고 나면...먹을 것도 없습니다. 뿌라 불리우는 게가 더 낫습니다. 맛도 좋고요..푸켓은..시푸드 안쌉니다. 바닷가재만 안드시면...

깐엥은 찰롱써클쪽에 있습니다. 빠통에서 차로 20분 이상 걸리고, 400밧 이상은 주셔야 할 듯 하기에 단지 씨푸드를 드시기 위해 거기까지 가시는 건 그다지 권할만하진 않구요, 왓찰롱이나 푸켓동물원 등 인근에 가실 경우엔 한번 들러 식사를 하시면 좋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저도 바통비치에서 씨푸드 어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사보이랑 더비치씨푸드 눈여겨 봤는데요~ 바닷가재는꼭먹어야지했는데..아니네요 ㅋㅋㅋ 깐엥..저도 저기가 궁금하네요^^

깐엥은 아이비스빠통호텔에서 먼가요?? 얼마나 가야하나요? 지도에서 사보이만 보이고, 쏭피뇽이라던지 치앙라이, 깐엥은 안보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