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술마실 기회를 안 만들면서 영업하면 되죠..도리어 사내에서 술먹는 것떔시 고생한다는...저는 2년간 영업하면서 원장과의 술자리는 딱 한번 잇었습니다..그외에는 점심식사나 여자원장과의 회식은 페밀리 레스토랑으로 인도를 하는 등으로 버텼죠...저의 주량도 3잔이랍니다..ㅋㅋ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영업을 할수 잇도록 하세여..ㅋ

참고로 저도 영업직인데 은혜로 술마실일이 별로 없었어요. 또 술을 적게 마시는 과가 있으니까...외과나 소화기 내과 등은 술을 많이 마시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가도 좋을 거 같아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 술을 안마셔도 되는 분위기, 자율에 맞기는 분위기의 회사를 알아보고 선택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그나마 국내 회사보다는 외자사가 좀 더 자율적이긴 하죠.

수다님, 달의바다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으로 더 잘한다는 건 업무를 잘한다는건지 아니면 술자리 리드를 잘한다는 건지 예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윗분 말대로 술은 단지 하나의 영업방법일 뿐입니다. 영업을 하는데 있어 수많은 접근방법과 내 사람으로 만드는데 어떻게 술 하나로 해결될까요? 물론 잘 마셔서 좋은 점이 많겠지만 못먹으면 다른 걸 더 잘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술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담배도 태우지 않지만 그게 결코 마이너스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업할때보다는 사무실 내에서 다른 동료들과 윗분들과의 관계에서 술로 힘든점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술에 대한 부분을 이

술잘 못마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술로만 영업한다는건 극히 드문일이구요 저 주량 소주 2잔이지만 지금까지 아무문제없이 영업 잘한다는말 들으면서 다니고있어요~ 자신이 잘하는 쪽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다만 마셔야 할땐 깡으로 먹긴해야죠 뒤에가서 뒤집어지더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