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대략 이해는 갑니다만..제가 한 단식법과는 자못 차이가 있는 내용으로 느껴지는군요.. 저 역시 수행을 15년정도 해오면서 하나의 방편으로 이번에 21일 단식을 했습니다. 여러번 언급하신 살빼기식 단식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먼 단식법이었습니다. 물론 살도 빠졌지만...친절하게 장문의 답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너무 길게 답하는것같은데요 단식은 고도의 의학적과학적 메커니즘을 이용한 수련의 방편입니다.
일반인들이 거기서 편리대로 극히 일부를 빼서 짜깁기해서 굶어서 체중을 줄이는데 이용합니다...ㅠㅠㅠ
여기 사이트에 와서 보니 단식을 최소한의 요건을 가추고하시거나 하시는 분은 죄송하지만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젊음과 열정으로 몸이 피폐해지고 병들어가는데 단순히 체중좀 줄고 몸좀 말라간다고 좋아라합니다....
그것은 나이가40을 넘으면 심각한 병증으로 자신을 힘들게 할

1좋은소금(9회죽염)..제가 알기에 일반인이 구하기 가장 용이한 좋은 소금이라 생각하는데 가격이..ㅠㅠㅠ
1일 4~8그램 침으로 녹여서 음용합니다
2맑은물...개인적으로 정수기 물이아 생수정도면 되지 싶습니다
산소수등이 더좋기는 합니다만....평범한 체격의 경우 1일2리테이상입니다.
3충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단식중에 근골격이 약해질수있으니 너무 무리는 하지 말되 꼭 충분히 해야 하니다.
4 1과 2는 상호 유동보완 관계가

확실한 이해를 위해..다시 실제 사례로 다시 여쭤 봅니다.

사례 1. 저도 지금 보식을 거치면서 몸을 관찰하고 있는데..야채를 간장이나 된장 등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요..좀 짜게 먹었다 싶으면 붓기가 올라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발이 많이 붓는군요.

사례 2. 지인이 21일 단식 후(척주 완전단식, 둘째 세째 쥬스+물 단식) 보름 지나서 된장국이 먹고 싶어 된장을 3분의 1컵 정도 풀어서 끊여 먹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어 올랐다고 하

아 네 맞습니다 정말정확한 말씀입니다

1단식후 야채식이 정말로 좋기만할까요?
보식의 의미가 무었인지 그 속내를 아시나요?
님께서 드신 간장과 된장의 원료를 아시나요? 등등등 ....첨에 말씀드린대로 소금과 나트륨을 일정부분 나누어 보았습니다.
만일 드신 간장을 제가 말씀드리는 좋은소금(9회죽염등)에 오염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것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용법용량을 지킨 경우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혈행등이 좋아지고 몸내의 독소등을 상당히 배출했을겁니다.
그러나 그런 재료로는 본

간단히 ,,, 짠김을먹으면 입이 쪼고라들지요? 짠음식을 먹으면 세포가 쪼고라들지요 우리몸븐 과학으로는 설명조차할수없을정도로 섬세하지요 세포는 일정수준의 농도를 맞추기위해 세포안에 물을가둡니다 이렇게설명하면 될까요?

그렇다면..부어오른 것은 그 부위의 세포들이 물을 가두고 있어서인거 같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굶어서 몸무게를 줄이고하는 것을 권하지도않고 유효하단 생각도하지안습니다.
오히려 좋지못한 상흔만 실행자의 몸에 가득히 채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식이 수련(수행)과정중 하나의 요법인줄 아시는지요?
저는 의학자도 과학자도아니고 더군다나 굶는 것을 일부러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10년여를 수련하며 몸으로 체득하고 그것을 일부 의학적 과학적 소견들과 맞추어보며 그것이 단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 표현은 당 전문인들의 전문 용어등과는 다소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소금에 대한 오해입니다.
소금은 우리몸에 일정량이 절대로 필요합니다.의사들이 소금이라 하지않고 나트륨이라고 말하지요 그것은 소금이 아니고 그냥 나트륨입니다.
우리가 소금이라고 하는 것은 식용 염화나트륨이지요...나트륨과는 다른겁니다.
물이 수소와 산소가 결합된건데 수소산소라하지 않고 물이라는 완전히 다른 물질인것 처럼 소금(염화나트륨)과 나트륨은 다릅니다.
님이 말씀하신 먹으면 붓고하는 것은 소금(염화나트륨)이 아니고 정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