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해요!~~

저도 2박을 하루씩 한답니다..
첫날은 대명 둘째날은 금호 예약해놨어요..
공항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돌 생각이라서 애기 데리고 다시 돌아가기 힘들것 같아서....그렇게 잡았어요..

아이들 동반할때에는 아무래도 짐도 많을거고
짐싸고 돌아다니는 시간에 편하게 한곳에서 지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서부쪽으로 이동할때 외에는 그럭저럭 다닐만 하거든요~
3박일경우 2박1박 나누는게 낫겠지만 2박의 경우 그냥 한곳에 지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하려다 주위에서 많이 말리더라구요~^^

2박 3일 일정이라면 따로 숙박하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한곳으로 하게되면 숙소로 돌아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관광지 보다는 휴양의 목적이라면 한곳에서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휘닉스로 하신다면 첫날 관광일정을 동부권으로 해서 휘닉스로 오시는 코스를 선택하시고, 둘째날 일정을 서귀포 중문방향으로 하신후에 중문쪽에서 1박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날은 숙소에서 출발하여 서부권으로 관광하면서 공항으로 가면 알맞은 코스가 될겁니다~~~

아이가 차를 많이 타는것도 힘들죠..예를들어 서부방향 관광을 하고 있는데 숙소때문에 동부까지 올려면 아이가 적어도 1시간 이상 차를 더 타야 하는데요..
동선을 짜실때 어른이 귀찮은것과 아이가 힘들어하는것과 비교해서 고민해보세요

같이 하는게 아무래도 편하실 거 같은데요. 짐풀고 싸는 것도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