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염??
든해솔
안녕하세요?
간만에 왔더니만 또 뻘쭘?? 쿱쿱..
다름이 아니라..혹시 근막염(늑막염 아님 -.ㅡ;)이라고 아시는지요?
과도한 PC작업...잘못된운전자세...등으로 인해...
등쪽어깨부분이...통증이 있어요...
한 3년전부터 그랬는데...걍 뒀더니...이젠...위로는 승모근쪽하고..밑으로 등줄기까지..통증이 전이 되네요...
지금은 어쩔땐 컵만 들어도 등쪽 근육이 따끔따끔 거려요,...
한의원가서 침맞고,부항뜨고,전기자극물리치료 받았는데도 안되네요...
어제는 병원(정형외과)갔는데...
역시 주사맞고...핫찜질,전기자극물리치료,적외선쪼이기..뭐 이런거 한거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니 또 통증이..스포츠맛사지 같은거 받으면 시원할듯 싶은데...
혹시 경험해보신분 있으신가 해서요...흑~
병원에선 무거운거 들지 말라던데...당분간 운동도 잠시..접고..
이넘의 고질적인 통증을 뿌릴뽑아야 겠어요..
아시는분은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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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감사합니다..진짜 안낫네요..이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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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통증유발점을 누르면 그 자리에서 심한 압통을 느끼고, 손으로 만져보면 근육 속에 볼펜심이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손으로 눌러 아픈 압통점과는 거리가 먼 부위에도 전이통을 일으킵니다. 또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의 움직임도 제한되고, 근육의 힘이 점차 감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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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우리 몸은 350여개의 근육이 유기적인 동작으로 움직이며 체중의 50%를 차지하는 이 근육은 잘못된 자세, 외부의 충격,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쉽게 수축됩니다. 이 상태가 풀리지 않고 그대로 굳어지면 근육결(근섬유) 일부가 띠처럼 단단하게 변해서 그 단단해진 근육결 속에는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도 눌리고 수축됩니다. 결국 근육 한 구석 즉 근섬유와 이를 싸고 있는 근막 한 부분이 피가 안통하는 허혈 상태가 되어 이곳에 통증 신경을 자극하는 신경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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