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2박3일 가족여행입니다 검사부탁드려요
큰모듬
생업으로 그동안 변변한 여행한번 하지 못했는데가족들을 위해 큰맘먹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거의 비슷비슷한 일정들이지만 보람된 여행이 되도록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족구성원은 저희 부부와 10살,6살 딸2
8월22일 : 10시20분 제주도착
11시 렌트카인수 ⇒ 한림공원 ⇒ 점심(붉은못허브팜) ⇒ 협제해수욕장⇒ 오설록 ⇒ 소인국테마파크 ⇒
저녁식사 ⇒ 천지연폭포 ⇒ 숙소(스프링힐리조트)
8월23일 : 용머리해안 ⇒ 송악산 ⇒ 조안스튜디오 ⇒ 점심 ⇒ 주성절리 ⇒ 외돌개 ⇒ 쇠소깍 ⇒숙소 (쇠소깍인근
올리브펜션) ⇒저녁식사(바베큐)
8월24일 :섭지코지 ⇒ 트릭아트뮤지엄 ⇒ 삼나무길 ⇒ 공항 ⇒ 3시 30분 제주출발
나름 고민끝에 잡아본 일정인데요 둘째날 쇠소깍을 셋째날 첫번째로 넣어도 될 듯도 합니다 숙소가 인근이라서...
무리없는 일정인지요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아이들도 있고 해서 나름 줄여 봤습니다
일정에서 조정해야 할 부분 또는 여기도 괜찮겠다 싶은 곳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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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마지막날은 숙소에서 서귀포쪽으로 남원큰엉이 있으니
아침에 아이들과 산책해보시면 아주 좋을것같네요.
저희는 여행갈때 보온병하나 가져가서 숙소에서 차를 준비해서
아이들과 산책로 중간에서 마시면서 여유시간을 가지니까 정말 좋다라구요^^
쇠소깍에서 숙소는 15~20여분정도 이동하셔야하구요,
입구가 처음이면 조금 애매할수 있어요.
지금일정이면 나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랑 물놀이등의 시간이 조금 없는것 같아서
아쉬운점도 있네요^^